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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양증권, 편지로 서로의 마음을 묶다··· 333통의 희망 메시지
작성자 BM팀 작성일 2021년 03월 29일 조회 73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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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편지 333통 엮은 도서 출간


- 변화와 혁신을 그려가는 333통의 희망 메시지

- CEO1호 편지에서부터 출발한 마음 릴레이

- 편지를 통해 세대·부서 간 경계 허물어

- 한양증권, 21년만에 최대 실적 달성

- 한양증권 변화와 혁신중심에는 소통의 힘이 크게 작용


“CEO란 자리가 화려한 듯 보이지만 화려함 뒤에는 CEO의 많은 고뇌가 숨겨져 있단다. 왕관을 쓰려는 자 그 왕관의 무게를 이기라는 말이 있다. CEO의 고뇌는 어쩌면 내가 어쩌다 쓰고 있는 CEO라는 왕관의 무게 인지도 모르겠다


한양증권 임재택 대표이사가 사원급 임직원에게 보낸 1호 편지 내용의 일부다. 20198, 작지만 특별한 힘을 지닌 편지를 통해 마음의 온도를 높이고 일체감을 키워보자는 임재택 대표이사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비둘기 편지가 장장 15개월 간 333통이 모여 책으로 엮였다.


한양증권(대표이사 임재택)29일 임직원 편지 333통을 담은 도서 을 출간했다. 제작 기간만 3개월이 소요 되었으며 총 656페이지, 두 권의 책으로 완성됐다.


한양증권의 비둘기 편지는 편지를 받은 임직원이 다른 임직원에게 마음을 전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됐다. CEO부터 신입사원, 경비반장에 이르기까지 직급을 가리지 않고 한양증권 전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16개월 간 333통의 마음 릴레이가 전해졌다. (* 비둘기편지 : Begin Again, 둘이서 만드는 기적 : 한양증권 사내 소통의 일환으로 진행)


333통의 편지를 엮은 도서 은 동료에게 쓴 편지, 선후배간 주고받은 편지, 전체 임직원에 보내는 편지 등 다양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임직원 간 경험 공유, 감사의 인사, 직장 생활 이야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응원 등 다채로운 내용이 담겼다.


한양증권은 변화 혁신을 그려가고 있는 333통의 희망 메시지를 통해 세대 간, 부서 간 경계를 허물고 전 직원이 하나되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밝혔다.


도서 제작에 참여한 한양증권 관계자는 비둘기 편지를 통해 글이 주는 연결의 힘을 느낄 수 있었다. 전 직원이 합심해서 만든 편지 릴레이의 기적을 2권의 책에 담아 선보일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비둘기 편지는 ‘Begin Again, 둘이서 만드는 기적이라는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 함축된 의미를 증명하듯 한양증권은 지난 한 해 놀라운 성과를 이뤄냈다.


한양증권은 지난해 전년 동기 대비 117% 증가한 영업이익 643억원, 전년 동기 대비 107% 증가한 당기순이익 459억원을 기록하며 1999년 이후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자기매매 부문 51% 실적 증가, 부동산 PF IB부문 73% 실적 증가, 브로커리지 부문 67% 실적 증가 등 전 사업 부문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변화와 혁신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한양증권의 이러한 변화와 혁신의 중심에는 경계를 허문 소통의 힘이 크게 작용했다는 평가다.


한양증권 임재택 대표이사는 지난 26일 열린 도서 출간 기념식에서 편지는 행복한 경험을 주는 걸 넘어 한 개인의 인생을 바꾸기도 한다. 작은 아이디어로 출발한 편지 릴레이가 임직원 간 마음의 격을 좁히고 의식을 심어주는 훌륭한 이벤트로 성장했다편지 모음은 그 자체로 작은 역사가 된다. 갖가지 사연이 담긴 편지들은 임직원들의 가슴을 이어주었다. 사소한 도전도 우리들이 하면 다르다는 것을 비둘기 편지를 통해 증명한 것 같아 CEO로서 행복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


* 임재택 대표이사 프롤로그(발간사) 주요 키워드 정리

1. 편지 릴레이가 제대로만 된다면 편지 한 통이 오고 갈때마다 우리들의 마음의 온도가 올라가고 일체감을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 편지라는 게 아주 사소한듯 하나 특별한 힘이 있다.

2. 편지글만큼 우리들의 마음에 깊숙이 파고들어 감동을 주는 글은 없다.

3. 자신이 받은 행복감을 또 누군가에게 전달하기 위해 편지를 쓸 때 우리는 또 다시 박제화된 기억들을 하나하나 소환해가며 옛 생각에 잠기는 행복한 경험을 하게 된다. 편지는 행복한 경험을 주는 걸 넘어 한 개인의 인생을 바꾸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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