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센스(099190) – 실적 개선
국면 유효
4Q 매출 증가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 기대: 아크레이 월마트향 미터 공급 확대 및 스트립 매출 증가, 아가매트릭스향 공급 정상화. 매출 규모 증가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
일회성 비용 제거, 중국법인 및 자회사 적자규모 축소되면서 영업이익률 개선세
유효. 4Q 연결기준 매출액 485억원(+11.5%
yoy), 영업이익 80억원(+15.9% yoy/OPM 16.5%)을 전망.
실적 부담요인 완화로 2019년 안정적 성장세 전망: 2019년 매출액 1,906억원(+9.6% yoy), 영업이익
305억원(+11.9% yoy/OPM 16.0%) 전망. 작년 상반기까지 실적 둔화 요인들 대부분 해소. 저가형 미터 출하량 속도조절 통한 원가율
개선과 해외법인 및 자회사의 경우 판관비 감소 및 점진적 매출 증대로 적자폭 축소 예상. 기존 주력 거래선
공급 물량 견조하기 때문에 기존 실적 둔화 요인 완화만으로도 수익성 개선 가능. 중국공장 현재 수출용
생산 절차와 내수용 인허가 절차 동시 진행 중. 美中 무역협상 변수로 가동 시점 예단 이르지만 중국공장
본격 가동된다면 실적 모멘텀 강화.
연속혈당측정기 모멘텀 유효: 동사는 연속혈당측정기
센서 개발 완료한 상태로 하반기 중 양산 절차 및 임상 거쳐 내년 한국 및 뉴질랜드 런칭 목표. 사용 편의성, 정확성, 가격 측면에서 경쟁력 확보할
경우 기존 선점 업체인 덱스콤, 애보트, 메드트로닉이 과점한 시장에서
빠르게 점유율 높여갈 것.
▶ 대원제약(003220) – 기대감을
높여도 좋다, 실적 대비 저평가
4Q 사상최대 매출 전망,
이익률도 양호: 호흡기제 강점을 지닌 동사에게 4분기는 계절적 성수기. 분기 중 독감 유행으로
진해거담제 코대원포르테시럽(73억원 +34.4% yoy)과 해열 적응증 추가된 펠루비서방정(소염진통/64억원
+18.2% yoy) 매출 호조 예상. 상기 두 제품은 동사 최초 연매출
200억원 상회한 단일품목으로 자리매김 확실. 주력제품 대형화 및 효율적인 비용통제
통해 매출원가도 개선될 것. 4Q 별도기준 매출액 788억원(+9.0%
yoy), 영업이익 90억원(+95.7% yoy) 전망.
2019년 사상최대 실적 경신
예상: 주력 대형품목 성장세 유효, 신규 도입품목 효과 기대. 녹십자로부터 도입한 신바로정(골관절염치료제) 연매출 100억원대 블록버스터급으로
성장 예상. OTC 및 프로바이오틱스 매출 증가 추세로 외형 성장 기여할 것. 도입 바이오시밀러 테로사주(골다공증) 오리지널 용도특허
만료되는 하반기 출시 예정. 2019년 매출액 3,106억원(+9.8%
yoy), 영업이익 381억원(+14.3% yoy) 전망. 현 주가는 2015년 이후 히스토리컬
PER 밴드 최하단 위치. 가격 메리트 충분한 만큼 매수 관점 유지. 신약 파이프라인 임상 진전 주목: DA-4301(고지혈증) 임상
1상 마무리 단계로 연내 2상 진입. DA-4301은 Atorvastatin 제제(화이자 리피토/국내 원외처방 1위) 대비 높은 안전성 확보 목표로 개발
중, 상용화 성공할 경우 2009년 이후 첫 스타틴 계열 신약으로 귀추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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