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체치료제 개발 전문 바이오텍
동사는
후보물질 발굴을 위한 차별적 플랫폼(완전인간항체 파아지 디스플레이 라이브러리)을 구축해 놓고 혁신적인 항체치료제 개발과 함께 공동연구 및 파트너십을 통해 항체약물 복합체(ADC),
CAR-T/NK 등 세포치료제도 개발 중이다. 동사의 투자포인트는 미국 FDA
희귀의약품(ODD) 지정 완료 및 MDS 키트루다와 병용투여를 통해 상업화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TTAC-0001(타니비루맵/재발성 뇌종양) 파이프라인 모멘텀이다.
TTAC-0001 병용투여와 적응증 확대
통해 파이프라인 가치 높아질 것
TTAC-0001은 VEGRF-2(VEGF-A,B,C 모두 작용하는 혈관내피세포성장인자) 타깃 항체치료제로 비임상 및 임상 1상, 호주 임상
2a상(재발성 악성 뇌종양) 결과 동일 기전의 아바스틴, Cyramza, Zaltrap 대비 높은 안전성과 효능이 확인되었다.
이런 유의미한 결과를 토대로 FDA 희귀의약품에 지정되었으며, 임상 2상 이후 신속승인 절차를 거쳐 출시가 가능하다. 더불어 MSD 키트루다와 병용투여는 물론 기존 시판 중인 VEGF 억제제로 적응증을 확대할 계획이기 때문에 TTAC-0001 파이프라인 가치는 시간이 지날수록
높아질 개연성이 높다.
후속 파이프라인을 통한 L/O 기대
VEGF 타깃 이외에도 다양한 기전의 이중항체 면역항암제 신약후보물질도 확보하고 있어 후속 파이프라인을 통한 추가 L/O도 기대된다. PMC-001은 VEGRF-2와 신생혈관
형성에 관여하는 Tie2를 동시에 타깃하는 이중표적항체로 향후 MSD와 효능평가 시험 후 L/O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암세포에만 특이적으로 반응하는 항원 성질에 따라 CAR-T/NK 기술을 적용한 후보물질 PMC-005BL도 보유하고 있다. 이 밖에도 바이오시밀러 사업 핵심기술인 고생산성 세포주 제조기술(3G
Expression System)을 기반으로 파이프라인 후보물질을 접목한 기술이전도 가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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