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 |
주간 산업 이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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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
▶ 기아차 실적 발표 8월 중순으로 연기.
▶ 타이어 업종 실적 바닥 찍고 하반기 회복 가능성. (공장 가동률 회복, 완성차 판매 호조) |
조선 |
▶ BDI지수
7월 24일 |
3345 |
-0.30% |
7월 27일 |
3407 |
+1.85% |
7월 28일 |
3475 |
+2.00% |
7월 29일 |
3499 |
+0.69% |
7월 30일 |
3445 |
-1.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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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 |
▶ 두산중공업 수주 지연되면 실적 개선되지 못했으나 하반기 수주 회복 등 실적 회복 가능성.
▶ 두산인프라코어 2분기 순이익 흑자 전환했으나 컨센서스 하회. 하반기 회복 가능성 있지만기대치는 낮추는 것이 바람직해 보임. |
석유화학 |
▶ WTI 유가는 주중 경기후퇴 우려로 배럴당 63$선까지 후퇴하였으나 하루만에 다시 반등하여 3개월래 최고 상승폭인 5.67% 상승한 배럴당 66.94$까지 상승함
7월 24일 |
66.55 |
0.82% |
7월 27일 |
68.38 |
2.75% |
7월 28일 |
67.23 |
-1.68% |
7월 29일 |
63.35 |
-5.77% |
7월 30일 |
66.94 |
5.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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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 |
▶ 하반기 종합상사 업태에 대한 투자모멘텀 개선 가능성이 크다. 원화강세라는 환율부담은 지속되겠지만, 글로벌 경기회복으로 트레이딩 볼륨 증가와 원자재가격 상승이 예상되기 때문에 상반기와 같은 무역부문에서의 실적감소는 크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유의할 점은 자원개발 실적이 차지하는 비중이 상대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국제유가 시세에 주가 변동폭이 커지고 있다는 점이다. 물론 시간이 지날수록 글로벌 경기는 한층 개선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유가의 Downside risk는 제한적일 것이다. |
유틸리티 |
▶ 지난주 한국가스공사 실적발표가 있었다. 08년 물량정산제 계상과 이자비용 보상으로 기대 이상의 성과를 달성하였다. 유가와 환율의 불확실성은 여전히 존재하지만,‘연료비 연동재’재계 등 정부의 규제리스크는 상당히 완화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는 만큼, 긍정적인 관점에서 접근할 만 하다. |
철강 |
▶ 전주 현대제철 실적 발표. 국내 봉형강 선도업체인 동사의 실적에 비추어 볼 때 2분기 철강 시황은 성수기 및 경기 개선 기대감 등으로 판매량은 회복세를 보였지만 글로벌 철강 가격 하락세로 인한 판가인하 및 고가 원재료 투입 지속으로 실질적인 실적 개선세는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남. 그러나 1분기 실적 저점 확인 및 하반기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 확대로 국내 철강주가는 봉형강업체를 중심으로 상승세를 이어감.
국내 주요 제강사들의 8월 철근, 형강 등의 할인율 축소가 예정된 가운데 글로벌 경기 회복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 등 전반적인 외부 여건은 철강 업황 개선에 긍정적으로 당분간 철강주에 대한 관심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