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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22] 2월 자동차산업: 신흥국 회복 관건
작성자 리서치센터 작성일 2016년 02월 19일 조회 4367
첨부 File (2월 자동차산업.pdf)) download2월 자동차산업.pdf

2월 자동차 업종 주가 흐름 요약

2월 초 자동차 업종의 흐름을 요약해보면 연초 실적 우려감이 선 반영된 이후 노출된 악재의 영향력이 감소하며 기술적 반등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자동차 업종에 대한 투자의견 중립을 제시하나 연초 국내외 자동차 판매 흐름을 감안할 때 1Q를 기점으로 전방산업이 추가적으로 나빠지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제한적 범위內 반등 가능성은 열려있다. 따라서 현대차(005380), 기아차(000270)의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각각 19만원과 6.5만원을 유지한다. 다만, 뚜렷한 모멘텀 부재로 반등 폭은 기술적 반등 수준에 그칠 수 있다는 점은 염두에 둘 필요가 있겠다.

 

현대차그룹 내수 및 글로벌 판매 동향 : 재고 조정, 회복 예상

현대차 및 기아차의 1월 글로벌 출고는 각각 33.8만대(yoy -12.5%)21.4만대(yoy -15.4%)를 기록하며 수요공백 속에 두 자릿수 감소를 보였다. 내수 판매가 개소세 인하에도 불구 상대적으로 선방했지만 경기 둔화에 따른 신흥국 시장 판매 부진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1Q까지 판매 부진이 예상되나 주가 선조정 및 낮아진 눈높이를 감안 변동성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해 말부터 시장의 핫이슈로 자리잡은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기대감이 CES 2016을 전후로 스마트카 등 IT와 융복합 전장부품으로 확대되었으나 이후 중국의 전기차 보조금 축소 소식으로 관련주들이 변동성 확대 속에 조정 기간이 이어지고 있다.

 

, 산업의 패러다임 상 친환경 및 IT 융복합에 대한 성장은 지속되겠으나 실적 시즌을 통과하면서 펀더멘털이 기대치에 크게 못 미치는 상황이어서 철저히 기업 펀더멘털에 입각한 접근이 유효하다는 판단이다.

 

1월 미국 판매 요약 : 정체 흐름

1. 1월 미국 자동차 수요는 전년동월비 -0.3% 감소한 114.8만대를 기록함.

2. 현대차 미국 판매 4.5만대(yoy +1.1%) / 미국 점유율 3.9% 기록 (전월 3.9%, 지난해 3.3%)

  3. 기아차 미국 판매 3.8만대(yoy +0.0%) / 미국 점유율 3.3% 기록 (전월 3.3%, 지난해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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