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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2/12] 화장품 2017년 전망: 해외 매출 확대에 주목
작성자 리서치센터 작성일 2016년 12월 11일 조회 5153
첨부 File (화장품 2017년 전망.pdf)) download화장품 2017년 전망.pdf

Analyst 최서연


2016 Review 투자 심리 악화에 따른 주가 하락

- 사드 배치 관련 이슈로 중국 의존도가 높은 화장품 업종은 연초대비 주가가 22.67% 하락. 상반기는 고성장을 보인 업체들을 중심으로 주가가 회복세를 보였으나 7월 사드 배치 확정 발표 이후 중국 정부의 본격적인 경제 제재 조치로 인해 투자 심리 악화돼 주가 크게 하락 

- 그러나 대부분 화장품 업체는 올해도 실적 개선을 이어감. 당사 커버리지 종목 상반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1.5%, 영업이익 15.7% 성장. 3분기는 yoy 기준으로 매출액 24.1%, 영업이익 8.3% 성장

- 하반기 사드 배치 이슈와 국정 불안 등으로 시장의 변동성 확대. 화장품 업종 4분기 실적은 면세점 채널 매출 성장세는 둔화되나 중국 매출은 확대될 것으로 전망

 

 

 화장품 2017 Preview 해외 매출 확대에 주목

국내 화장품 시장 성장률 둔화 전망: 브랜드 업체는 경쟁 심화와 더불어 실적 둔화 우려. 그러나 프리미엄 브랜드는 높은 고객 충성도로 매출 성장세 이어갈 것. 면세점 채널 매출은 높은 실적 베이스와 당분간 중국인 관광객 감소세에 따른 성장률 둔화 전망. 다만, 온라인 채널은 매출 비중이 높지는 않지만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기대

중국 시장은 여전히 매력적: 중국의 경제 제재 강화에도 국내 화장품 업체의 중국 매출 확대 가능 전망. 까다로운 통관 등으로 중국 의존도가 높은 중소형 브랜드 업체는 매출 감소가 우려되나 국내 프리미엄 브랜드는 중국 시장내 품질 및 가격 경쟁력 확보로 큰 영향 없을 것. 국내 화장품 ODM 업체들은 중국 현지 공장 Capa 증설을 통해 급격히 성장하는 중국 로컬 업체로의 공급 확대 전망. 중국 정부의 로컬 업체에 대한 규제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돼 ODM 업체의 중국 사업은 성장 지속 기대

중국 외 해외 시장 주목: 국내 화장품 업체들은 중국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새로운 시장 진출을 대비책으로 마련 중. 한류 열풍으로 아세안 지역에서의 화장품 매출은 고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미국 및 유럽 등 선진국에서도 참신한 아이디어와 우수한 품질로 한국 화장품에 대한 관심 증가세 

 

Top Picks 아모레퍼시픽, 한국콜마

Top Picks: 아모레퍼시픽(090430), 한국콜마(161890)

  중소형주 추천: 연우(115960), 대봉엘에스(078140), 제닉(123330)


 아모레퍼시픽 매수(유지) TP 420,000원
 한국콜마 매수(유지) TP 96,000원
 연우 매수(유지) TP 55,000원
 대봉엘에스 매수(신규) TP 19,000원
 제닉 매수(신규) TP 1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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