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방수요 확대 –스마트의 호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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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CB 주요 수요시장이 핸드셋에서 스마트폰, 스마트패드, 스마트TV 등다양하게 확대되고 있어 FPCB 산업의 높은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임. 따라서 국내 FPCB 소재 시장에서 과점적 지위를 가지고 있는 동사의 수혜가 더욱 확대될 수 있을 듯. 한편 국내 수요에 대한 전면적인 국산화가 이루어진 이후 해외수출도 점차 확대되고 있는 바, 국내FPCB 산업의 성장성은 더욱 부각되고 있음
● Non FPCB 사업 성장 –성장잠재력 더 높아져
- 반도체 접착용 소재의 국산화에 성공하여 2009년 58억, 2010년102억원 수준으로 성장. 세계 최대의 메모리 생산기지국을 전방수요로 인증모델이 늘어나고 있어 올해는 147%의 괄목할 성장이 가능할 전망. 또한LED 패키징용 MCCL, 전자파 차폐필름 등 신규 사업의 양산능력도 확보되어 올해부터 성과 기대. 즉, Non FPCB 사업의 실적반영이 시작됨에 따라 동사의 중장기 성장잠재력은 더욱 높아진 것으로 판단.
● 목표주가 상향 –24,200원
- 캐쉬카우인FPCB의 전방산업의 호조에 신규 수요시장 확대, 그리고 신규 사업의 성과 반영 등으로 2011년 이후의 성장가능성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금1분기에 아산 신 공장 투자가 마무리되어 빠른 외형성장에 대응할 수 있는 충분한 생산능력까지 확보하게 되어, 올해 예상실적 달성은 물론 중장기 성장잠재력이 현실화되는 것에 무리가 없을 것으로 판단. 목표주가24,200원으로 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