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기압부품 국내시장 점령

- 공기압부품은 공기의 압력을 기계적 운동으로 바꾸어주는 기기를 말하며 반복운동이 필요한 산업 전 영역에 사용된다. 현재 국내시장은 TPC(M/S 15%), SMC(일본 55%), FESTO(독일 15%)가 삼분하고 있다.

- 전방산업 업체에서 동사에 대한 가장 큰 문제로 인식해 왔던 경쟁사와의 기술격차는 최근 4년간 200억원을 투자하여 연구개발 및 M&A에 집중한  결과 상당폭 줄어들었다. 작년 한국기계연구원(KIMM)의 품질 비교시연에서 성과를 인정받아 삼성전자(10FY매출 45억)와 LG디스플레이(10FY매출 80억)에 납품하게 되었다.
 

● 높은 성장성을 가진 공기압 부품시장

- 주력제품인 구동기기의 실린더(매출비중 50%)와 밸브(20%)는 자동화  설비 중 선형이송, 프레스 부품, 로봇의 관절, 자동차 부품 등 산업전반에   광범위하게 사용된다. 국내 공기압 부품시장 규모는 전체 3,000~4,000억원   수준이며 공장자동화 설비 증가추세로 연 평균 20%의 성장성을 보이고 있다.

- 산업의 고도화에 따라 부품의 정밀화, 전자화가 진행되어 개별 생산라인에 따른 맞춤식 부품 조달이 필요해졌으며 동사는 고객사와 공장설계 단계에서 부터 참여하는 EPC화로 고객의 호응을 얻는 한편 영업이익을 높이고 있다.
 

● 2011FY 매출 701억 영업이익 11% 달성 전망

- 전방산업 투자확대와 대기업 납품으로 올해 3월까지 매출 520억원, 영업이익률 10~11%를 달성한 가운데 평균적으로 4/4분기에 판매가 집중되는 점을 감안하면 매출 701억의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