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052790): 다크블러드 선전과 미르의 전설 부활
● 신규게임 ‘다크블러드’
단일 게임 매출 비중이 너무 높다는 것이 동사의 가장 큰 핸디캡이었지만
신규게임 ‘다크블러드’의 성공으로 이제는 제대로 된 가치를 평가 받을 수 있을 전망
1) 3월 31일 상용화를 시작한 ‘다크블러드’는 오픈 첫 날 동시접속사 수 2만명을
넘기면서 성공적으로 출시했음
2) 게임 산업계의 주된 이슈인 셧다운제 법안이 18세이상 전용게임을 표방한
동사의 ‘다크블러드’에는 오히려 마케팅 효과로 작용
3) 4월 중순 업데이트를 통해 캐릭터 레벨업, 아이템 장비 추가, 신규 스킬 추가
등이 완료돼 매출 상승폭이 향후 확대될 전망
● 중국의 리니지 ‘미르의 전설’의 부활
1) 퍼블리싱 업체 샨다 게임즈는 ‘미르의 전설’2의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2분기에 진행시킬 예정으로 2분기부터 실적 증대가 기대
2)‘미르의 전설’ 3가 3분기에 퍼블리싱 업체 샨다를 통해 재런칭 될 예정으로
매출 상승과 디스카운트 요인이 해소될 전망
● 디스카운트 요인 해소로 실적 개선이 기대
동사의 2011년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치는 각각 1,116억원 (YoY+7%),
181억원 (YoY+19%)로 전망. 영업이익률은 2009년 수준인 16%가 예상되며
매출구조가 안정적으로 개선될 전망 그 이유는
1) ‘미르의 전설’2의 대규모 업데이토
2) ‘다크블러드’, ‘미르의 전설’3 등 신규게임 출시 효과
3) 무형자산 비용처리 완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