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기공(000850) - 뛰는 주가 위에 나는 실적
Not Rated
●국내 공작기계3대 메이커
- 화천기공은 국내 공작기계3대 메이커로 두산인프라코어, 현대위아와 경쟁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인프라코어가 해외시장, 위아가 해외시장, CNC제품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반면 동사는 국내시장, 머시닝센터에서 차별적 노하우를 보유해 시장 점유율20%를 유지하고 있다.
●2분기 최대 실적 기록 전망
- 1분기 실적은 매출액510억원(+72.8% YoY), 영업이익률11.9%(전년동기2.4%), 당기순이익54억원(+117.0% YoY)으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영업이익 상승은 매출액 증가에 의한 고정비 감소효과와 작년3분기 제품가격 인상에 따른 것이다.
- 2분기 실적은 매출액610억원(+56.0% YoY), 영업이익72억원(+300% YoY), 당기순이익97억원(185.3% YoY)이 예상된다. 매출액은 수수잔고 증가에 따른 것이고 순이익은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 화낙(FANUC)의 배당금22억원이 포함된 것으로 또다시 서프라이즈를 기록할 전망이다.
●수주잔고1,100억+a, 매력적인 가격
- 현재 수주잔고는1,100억원 이상이며 이는 반기 물량에 해당된다. 납기가 비교적 짧은3~8개월로 산업특성 상 수주지연은 없을 것으로 보이며 하반기도 공장 풀가동이 예상된다. 올해 들어 업황 호조에 따라 주가가90% 이상 급등 했지만 최근 조정에 의해 주가수익비율(PER)은 올해 예상실적기준5.6X에 지나지 않는다. 주가는 뛰고 실적은 날고 있는 상황에서 아직 갈 길이 멀다.
●탐방Q&A 와 해설
- 내용 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