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산업은 국내 제조의 갈 길
- 국내 유일의 항공 완제기 업체
-항공기 제조는 고부가가치 첨단산업으로 반드시 해야 하는 산업
6월30일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정이며 모두36,613,883주, 5,675억원을 공모했다. 주당 공모가는 밴드 14,000~16,000원의 상단인15,500원에 확정되었고 청약률49대1 공모자금2.7조원으로 규모면에서 올해 현대위아(5조3901억원), 골프존(3조5639억원)에 이어 세번째를 기록했다. 동사는 과거10년 이상 연구개발투자를 지속하여 왔고 수출이 차츰 증가하고 있는 만큼 주가수익비율(PER)로 평가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향후 공식적 수주가 안정화 단계에 들어설 때 현금흐름할인모형(DCF)로 재평가되어야 할 것이다. 상장을 통한 신규 자금은 생산설비의 신·증축과 핵심 기계장치의 투자에 사용될 예정이다.
국내 산업 구조가 고도화 되면서 국가차원에서 첨단산업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높아졌다. 제조수출국인 우리나라가 선진국 대열에 안착하기 위해서는 고부가가치 제조업을 필수적으로 키워야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첨단산업의 집약체인 항공산업은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정부의 관심과 지원이 꾸준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대주주인 정책금융공사로 민영화를 위한 매각절차가 내년 초쯤 진행될 예정이라M&A 이슈가 부각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을 것이다.
Company Data |
공모가액 15,500원 |
공모총액 5,675억원 |
공모주식수36,613,883주 |
상장주식수 97,475,107주 |
상장예정일 2011.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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