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하이(041140)
- 하반기 실적도 주가도 하이-
● 다사다난한 2분기가 지나고
넷마블 재계약 갈등으로 인한 DB 이전문제는 넥슨과 넷마블의 공동 퍼블리싱으로 결론
- 넷마블과의 재계약 이슈로 인한 관리소홀과 서버 문제로 유저가 일부 이탈
- 하지만 기존 넷마블 유저가 확보됐으며 넥슨으로의 자연스러운 이전은 긍정적
- 새로 퍼블리싱을 시작하는 넥슨은 동사의 모회사로서 넷마블보다는 공격적인 마케팅과 꾸준한
업데이트가 기대돼 예전 수준의 트랙픽과 동시접속자수가 빠르게 회복될 전망
● 드디어 서든어택 중국 상용화 임박
하반기 매출 상승을 견인할 서든어택 중국시장 상용화 임박
- 4~6월까지 세차례 CBT를 실시했으며 유저 참여도와 관심수준을 고려할 시 무난한 수준으로 판단됨
- 중국 게임시장이 다변화 되면서 FPS 게임이 주류게임으로 등극 이로 인해 서든어택 빠른 중국
안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됨
- 중국 최대 퍼블리싱 업체 샨다가 퍼블리싱 할 예정으로 마케팅과 게임관리 부분에서도 안정적일 전망
● 하반기 실적 상승에 주목하자
2분기 K-GAAP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90억원(QoQ -14%)과 48억원(QoQ -11%) 으로 추정.
이는 통상적으로 2분기가 비수기인 점, 6월 계약 갈등건으로 인한 유저 이탈, 넥슨의 7만원 캐시 광고로 인한 서든어택 유료 아이템 판매 매출이 저조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
2011년 예상 매출액 420억(YoY +23%), 영업이익 210억 (YoY +244%)로 전망. 퍼블리싱 계약금,
예전 수준 동시접속자수 회복으로 인한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며 8월부터 중국에서 상용화 예정인 서든어택 해외로열티 부분이 하반기 매출 상승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