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095610)
상반기 주춤, 하반기 껑충
비중확대 기회, 목표주가 33,500원
● 전방수요 다각화 – 중장기 성장 연속성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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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용ACL CVD 장비에 치중된 동사의 사업구조가Dry Etcher, 솔라셀용PE CVD, LED용MOCVD, OLED용 봉지장비 등으로 다양화되면서, 기존과는 구분되는 안정적인 성장 속도와 이익 창출 구조를 가지게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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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비반도체 장비사업의 성장속도가 하반기 이후로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이러한 전방산업 다각화가 동사의 중장기 성장 연속성을 보장할 것
● 상반기 주춤, 하반기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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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는 글로벌 반도체 산업의 설비투자 지연과 축소로 지난해 상반기에 비해 성장속도가 부진할 것으로 예상. 매출액은300억원을 상회하는 수준에5% 미만의 영업이익률이 예상되나, 하반기에는 반도체, 솔라셀, 디스플레이 등으로 매출구성이 확산되는 효과가 나타나면서 수주가 회복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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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예상은 매출액1,045억원, 세전이익105억원, 주당순이익1,881원으로 하반기 실적 개선 속도가 빠르게 나타나면서 당사의 예상치를 무난하게 달성할 듯
● TP 33,500원 – 비중 늘릴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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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가 조정에 따른 가격 메리트도 늘어났지만, 하반기의 수주 증가가 일시적인 현상이 아닌 향후 수년간 동사의 성장을 이끌 사업모델의 발견이라는 측면에서 지금이 비중을 늘릴 좋은 기회라고 판단. 올해EPS 대비PER 8.5배 수준의 저평가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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