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가수다’ 효과로 하반기 음원 매출 상승 기대
동사는 7 월초 MBC ‘나는 가수다’와 음원유통 계약을 체결하면서 하반기 매출상승이 기대됨. 그 이유는
1) 검증된 음악방송이며 끊임없이 실력파 가수들이 등장함
2) 계속적으로 신규 음원을 제공하고 있음
3) 음원 순위 상위권에 꾸준히 랭크되면서 인기가 지속 중에 있음
● ‘탭소닉’드디어 안드로이드 버전 및 해외 출시
동사는 올해 1 월에 선보인 모바일 리듬액션음악게임 탭소닉은 기존 아이폰 버전만 선보였지만 7 월부터
국내 안드로이드 버전 및 해외진출로 매출 폭 확대가 가능할 전망
1) 안드로이드 다운로드 증가수가 기존 아이폰 보다 2 배이상 빠름
2) 해외에서도 친숙한 게임으로 시장 침투 율이 높을 것으로 예상됨
3) 고수익 사업
● 2011년 매출액 영업이익 사상 최대 전망
2011 년 동사의 2 분기 실적은 K-GAAP 기준 매출액 108 억원(YoY +3%, QoQ -2%) 영업이익 10 억원 (YoY-1.6%, QoQ -8%)으로 예상됨
그 이유는 ‘위대한 탄생’의 음원 유통 수익이 예상보다 저조했으며, 탭소닉의 안드로이드 버전과 해외출시가 지연되면서 예상보다다소 하회한 2 분기 실적을 기록
하지만 3분기부터 ‘나는 가수다’ 효과와 음원시장의 활성화에 따른 기존 음원사업 부문의 견조한 성장 및 본격적인 탭소닉 매출증가로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90억, 69억으로 전망돼 최대 실적 달성은 가능할 전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