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지원
- 최대생산량(CAPA)이 매출인 상황 투자의견; Not Rated
●기록적인 수주잔고와 실적
- 와이지원은 공작기계 절삭공구인 엔드밀(Endmill), 탭(Tap), 드릴(Drill)을 생산하는 업체로 전방산업인 공작기계 업황 호조에 힘입어 수주가 급증하고 있다. 현재 수주잔고는1,000억원에 달하며 평균납기가1.5개월에서6개월까지 밀리고 있다.
- 전방산업 호조에 따라 실적전망치를 상향하였으며2분기 추정은 매출액650억원(+45.1% YoY) 영업이익91억원(영업이익률14%)이 예상되고 올해는 매출액2,613억원(+60.1% YoY) 영업이익350억원(영업이익률13.4%)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글로벌 시장의 팽창과 중국공장의 결실
-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선진시장과 신흥시장의 제조경기가 동시에 살아나며 전방산업인 공작기계의 수요와 함께 절삭공구 시장이 팽창하고 있다. 동사는 수출비중이70%에 달하며7개의 해외 판매법인을 통해 판로를 개척해 놓아 매출 급증이 예상된다.
- 가공비 절감과 중국시장 진출을 위해 중국 청도에 두 개의 공장을 지었는데 작년54억원의 지분법이익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추수기를 맞고 있다. 중국시장은 현재 세계 공작기계 시장의45%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동사의 선제적 투자가 과실을 맺고 있다.
●최대생산량(CAPA)이 매출인 상황
- 전방산업 호조와 수주급증에 따라 현재 동사는 최대생산량이 매출인 상황이다. 작년부터 중국과 충주, 인천 공장에 해마다1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집행하고 있어 최대생산량이 현재의220~250억원 규모에서300억원 규모로 늘어날 것이며 매출은 꾸준히 증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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