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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0/12] 대주전자재료(078600): 신규사업 중심으로 사업구조 재편 중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1년 10월 11일 조회 6968
첨부 File (대주전자재료(2011.10.12스팟)0.pdf)) download대주전자재료(2011.10.12스팟)0.pdf

대주전자재료(078600)

- 신규사업 중심으로 사업구조 재편 중

 

TP : 16,200원 하향
Rating : Buy 유지

● 신소재사업 진출의 성과 반영되기 시작

 
- 올해 동사의 매출액은 지난해 대비 71%의 대폭적인 성장이 예상되고 영업이익도 123% 증가하는 실적호전이 예상된다. 상반기까지 누적 매출액 537억원, 영업이익 38억원을 기록하고 있는 바, 당사가 예상하고 있는 실적은 충분하게 초과달성이 가능할 것으로의 예상실적은 무난하게 달성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 IT소재 전방산업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디스플레이용 형광체 재료, 솔라셀 전극재료 등 새롭게 진출한 신소재 부분에서 수입대체를 통한 시장진입 효과가 반영되면서 매출액 증가속도가 빠르게 나타나고 있다. 부가가치 낮은 기존의 절연재료 중심에서 부가가치가 높은 전극재료와 발광재료로 사업중심이 이전되고 있다는 점은 매우 긍정적이다.
 
● 외형 확대 속도에 비해 수익속도는 다소 느리게 반영
 
- 하지만 지난해보다 뛰어난 실적을 달성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동사에 대한 목표주가 조정이 불가피하다. 신소재 사업의 매출비중이 꾸준하게 늘어나고 있지만 당초 우리가 기대하던 만큼의 수익성조 개선 속도는 뎌디게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 아몰레드나 LED, 이차전지 등에 사용되는 신소재를 국산화하기 위한 대한  꾸준하고 적극적인 연구개발과 양산능력 확보를 위한 투자가 지속되고 있는 반면에 수입원자재 가격의 강세 기조, 경기부진에 따른 가격압력, 그리고 예상보다 더딘 수요시장의 성장속도 등으로 아직까지는 고정비용의 증가분을 충분하게 흡수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목표주가 16,200원으로 매수의견 유지
 
- 올해 예상되는 영업이익률은 7.2%로 지난해보다 1.2%P 개선되는 것이긴 하지만, 애초 당사의 기대에는 못미치는 숫자로 목표주가를 21,700원에서16,200원으로 하향하는 바이다, 하지만 매수의 투자의견은 그대로 유지한다. 최근까지 이어지고 있는 주식시장의 불안으로 동사의 주가가 과도하게 하락한 상태인데다, PDP용 형광체와 솔라셀전극재료 등의 시장진입이 진행되어 아래그림에서처럼 올해부터는 신소재의 매출비중이 기존사업보다 커져가고 있는 바, 외형 및 수익 증가속도가 중장기적으로 빠르게 나타는 것에 대한 기대에는 변함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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