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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적 레벨엡과 신규 모멘텀에 주목할 시점 -
● 탭소닉 매출 기여도와 나는 가수다 매출 반영 효과
탭소닉 국내 누적 다운로드수는 연내 약 800만 건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
이는 높은 성장성을 보이고 있는 게임 효과 + 음원컨텐츠 시너지가 발생했기 때문임. 하반기에는 신규 스마트폰 출시로 인한 추가적인 다운로드수 증가와 다양한음원 공개로 인한 아이템 구매율 증가가 예상돼 수익성은 상승 할 전망.
7월부터 MBC ‘나는 가수다’ 음원 유통 효과로 3분기 실적 상승이 예상됨.
현재, 2분기만큼 높은 다운로드수를 기록하고 있지는 않지만 여전히 상위차트에 랭크되고 있는 만큼
3분기 동사의 매출에 큰 폭으로 기여할 것으로 보임. 4분기에도 ‘나는 가수다’ 자체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는 만큼 다수의 음원들이 공개될것으로 보여 4분기에도 동사의 매출 한 축을 담당할 것으로 판단됨.
● 3분기 Preview – 매출액 131억 영업이익 21억 전망
동사의 3분기 예상실적은 K-IFRS 별도 기준 매출액 131억원(QoQ +18%) 영업이익 21억원
(QoQ +90%)이 예상됨. 지난 2분기 대비 매출액, 영업이익 증가요인은 ‘나는 가수다’ 음원 유통과 ‘탭소닉’ 안드로이드 버전 출시로 인한 수익 다변화가 이루어 졌기 때문임. 특히, 영어이익률이 기존 사업부문보다 높아 이익률개선효과가 3분기에 반영됨.
2011년 동사의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90억, 126억(2분기 SM 매도가능증권 처분이익 60억 포함)으로 전망됨.
● 2012년 신규 사업에 주목할 시점
2012년부터는 본격적인 스마트폰 게임사업과 SBS 드라마 OST 음원 유통 및 스마트폰 음원 (Apps) 플랫폼 개발 등 다양한 사업 구상을 진행할 전망. 스마트폰 게임은 약 20여종 이상 게임을 선보일 것으로 보이며 SBS 드라마 OST 유통담당으로 ‘나는 가수다’ 재계약 불발 되도 수익성 제약은 없을 전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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