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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신규게임 출시만 3 개 내년도 눈부신 성장이 보인다-
● 프리스타일2 2차 CBT = 성공 답안 제시
프리스타일2는 10월13일부터 10일간 2차 CBT를 실시하였으며 11월11일부터 정식 OBT를 시작할 예정임. 이번 2차 CBT를 통해 동사의 ‘프리스타일2’는 게임의 질적인 완성도면을 게임 사용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모두에게 만족시키는 결과를 보여 준 것으로 보여짐. 그 이유는 농구1보다 업그레이드 된 게임 배경 및 그래픽, 게임 재미를 유발하는 기존과는 다른 대진 방식(실력 별 맞춤형 대진, 지역별 대진) 을 선보여 농구1과게임환경은 비슷하지만 차별화 되고 경쟁력 있는 컨텐츠를 선보였기 때문임. 이번 프리스타일2는 NHN과의 ‘프리스타일2’ 공동 퍼블리싱을 통해 상용화 될 예정임.
NHN은 국내 대표 게임 퍼블리싱 전문업체로 파급력 있는 홍보활동 효과와 NHN내 사용자 추가 유입까지 기대할 수 있어 초기 사용자풀 증가에 가속화가 붙을 전망.
● 기존 매출 구조의 변화
프리스타일2 상용화가 임박하면서 기존 프리스타일 매출은 소폭 하락할 것으로 전망됨.
그러나 프리스타일 중국 재계약이 체결되면서 러닝로얄티가 기존 9:1에서 7.5:2.5로 상향됐으며, 스마트폰 게임 룰더스카이의 호조로 수익성 개선이 예상됨. 올해 출시한 프리스타일 풋볼의 경우 큰 폭의 사용자 확보는 제한적이지만 아이템 판매로 꾸준한 수익성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
● 3분기 Preview: 매출액 93억, 영업이익 23억 예상
동사의 3분기 예상실적은 K-IFRS 별도 기준으로 매출액 93억(YoY+66%, QoQ+8%), 영업이익 23억(YoY+155%, QoQ+9.5%)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됨. 농구1과 풋볼의 국내매출은 전분기와 비슷한 수준으로 각각 41억, 40억 수준이 예상되며신규 매출 룰더스카이는 8월달에 출시한 관계로 3분기에 직접적인 매출기여도는 약 5억원 수준이 될 것으로 보임.
동사의 2011년도 예상실적은 K-IFRS 별도 기준으로 매출액 389억(YoY+, QoQ), 영업이익 94억(YoY QoQ) 달성할 것으로 전망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