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장하는 계장용 피팅, 밸브 업체
- 동사는1991년 법인 설립된 계장용 피팅, 밸브 제조 업체로 과거5년 평균CAGR이18.1%로 성장세를 이어옴. 2008년KIKO 손실이 일부 있었으나 매출액 기준의 외형은 금융위기 시에도 성장을 지속함
- 김해일반산업 단지 내 신공장을 내년 완공 목표로 설립 중이며 공사가 완료될 시 연간20만개인CAPA가60만개로 증가함. 신공장은 자동화 라인을 설치할 계획이라 외형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임
●3분기 호실적 지속
- 3분기 실적은 매출액125.4억원(+34.3% YoY) 영업이익29.5억원(+294.4% YoY)으로 호조세를 이어갔으며 연간으로는 매출액503억원(+35.9% Yoy) 영업이익110억원(+83.3% YoY)이 예상됨
- 올해3분기까지의 신규 수주는422억원으로 전년378억원을 이미 넘어섬. 3분기 수주잔고는95억원으로 적정수준인2.5개월 물량 정도를 보유하고 있어 4분기 실적도 호조세를 이어갈 것으로 판단됨
●CB 물량 해소 전후로 재평가 기대
- 작년11월 상장했으며 그 동안의 주가는2009년 전환가6,000원(한 차례 조정으로 5,000원)으로 발행된CB물량100만주에 따른 오버행 이슈의 영향을 받은 상황. 그러나 최근 주가 하락으로 부담이 줄어든데다 상장 공모금액 중75억원을 상환 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라 만기인 내년4월 전후로 주가에 대한 재평가가 이루어 질 것으로 보임. 올해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5.2X이며 내년 실적 대비로는4.1X라 기계업종 평균인8.5X에 비해 낮은 수준이라 판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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