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095610)
캐쉬카우 확대에 주목
목표주가 16,700원 매수유지
● 2011년은 기대 이하의 성적표, 그러나
- 올해 실적은 연초 기대했던 만큼의 성장도, 이익증가도 없을 전망. 매출과 이
익이 전년보다 감소할 것으로 추정됨.
- 전방산업의 설비투자 부진에 따른 수주지연, 특히 솔라셀, 디스플레이 등의
수주지연 및 매출선 다변화 속도도 기대에 못미침
- 2011년 기대이하의 성적표에도 불구하고, 몇 가지 제안했던 동사의 성장모
멘텀이 점차 현실화되고 있다는 점에서 우리는 테스에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16,700원은 그대로 유지하며 비중확대를 제안함.
● 사업포트폴리오 극대화 과정 – 2012년 기대
- 당사가 확인하고자 하는 동사의 성장모멘텀은 제품구성의 확대, 매출처 다양
화, 전방산업의 확산인데, 2011년 하반기에 반도체용 ACL CVD 중심에서
Dry Etcher의 수주 확대, 솔라셀 양산장비 수주 및 기타 AMOLED, LED
등의 연구개발 장비 공급이 이루어졌다는 것이 중요함.
- 장비 종류의 증가는 전방산업의 확대를 의미하고, 이것은 매출선 다변화로 연
결되는 것인데, 올해 실적이 기대에 못미치고 있지만, 적어도 이러한 의미있
는 성장모멘텀을 확보하게 된 것으로 판단.
- 2012년엔 외형은 물론 이익률 측면에서도 괄목할 수준의 성장을 기대하여도
될 듯. 72%의 매출증가와 주당순이익 1,312원에 이를 전망으로 현주가는
대단히 저평가 상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