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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에프텍(061040)
삼성전자 스마트폰 확대 최대 수혜주
한양증권 리서치센터 박상하 / Not Rated
● 휴대폰 부가제품 생산 가속화 및 신규LED 사업 모멘텀 구체화
동사는 삼성전자 휴대폰에 납품하는 충전기 관련 제품(Travel Adaptor, Battery Charger, Vehicle Dock, Data Link Cable)과 안테나(DMB, In-Mold 안테나)를 주력 생산하고 있으며, 11년 개별기준 매출 비중은 각각50%, 12%임. 그 외 중국3개 법인(천진, 임구, 혜주)과 베트남 법인(박린)에 공급하는 원재료 상품매출이28%, 07년 시작한LED 사업(조명, 모듈, 전원장치)이5% 차지하고 있음. 국내 본사는 중국 및 베트남 법인에서 제조하는Travel Adaptor와Data Link Cable를 제외한 모든 충전기 관련 제품 및 안테나 생산과LED 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 삼성전자 스마트폰 출하량 확대에 따른 동반 성장
- 11년8월 삼성전자‘글로벌 강소기업’협력사로 선정되었으며, 삼성전자 스마트폰 출하량이 급증함에 따라 휴대폰용 부가제품의 동반 성장 기대됨
- 충전기는 규모의 경제와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협력사로써 확고한 지위를 확보하며 삼성전자內M/S 30% 이상 점유, Cash-Cow 역할에 주력하고 있음
- 안테나는 삼성전자 스마트폰의 다양한 라인업 출시가 예정됨에 따라 동사의 개발 제품이 특정 모델에 추가 적용될 경우, 실적Level-Up 예상됨
- 베트남 법인은 공장 이전으로TA 생산능력이 월350만개에서500만개로 확대되고, 케이블 사업이 추가되면서 해외 계열사의 실적 개선이 두드러질 전망
- 계열사인 더리즈(LED칩, 16.5%), 루미마이크로(LED패키징, 14.7%)와 수직 계열화를 통해LED 조명 생산, 현재 일본向수출이 대부분임. 1분기 말 월20만개 규모의 신규 증설을 추진하고 있어 영업력을 기반으로 본격 수주 확대 기대됨
● 올해 본격적인 외형성장 기대, 12F PER 5.3배 절대 저평가
11년IFRS 개별기준 매출액1,421억(+21.5% yoy), 영업이익84억(-3.2% yoy), 순이익77억원(+9.8% yoy) 기록. 올해 실적은 매출액1,890억(+33.0% yoy), 영업이익148억(+75.6% yoy), 순이익125억원(+62.8% yoy) 예상됨. 1) 확고한 브랜드 파워를 지닌 삼성전자Captive Market 보유, 2) 스마트폰 출하량 확대를 바탕으로 기존 제품군 실적 견인, 3) 신규LED 사업 모멘텀이 구체화될 것으로 기대됨. 12F PER 5.3배 수준인 현 주가는 올해 동사의 본격적인 외형성장을 감안할 때, 절대 저평가 국면으로 추가 상승여력이 충분하다는 판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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