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기계주 탐방 Brief
- 태광과 태웅
●경남지역 기계주 탐방 Brief
- 당사는3월26~27일 양일간 경남지역의 기계업체와 연관업체를 방문하여 영업상황 및 경영환경을 점검해 봄. 전반적인 분위기는 비수기와 글로벌 업황 변동성 증가의 영향으로1Q12의 실적이 제한적인 성장을 보이겠지만 해외플랜트 및 에너지 관련 투자 증가로 올해 실적은 작년 대비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태광(023160): 5월 16일
- 실적은 산을 오른다:글로벌 플랜트 발주증가와 국내EPC社들의 수주 증가에 따라 올해 실적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YoY 각각35.0%, 88.1% 상승한3,440억원과694억원이 예상됨.
- EPC 저가수주에 의한 수익성 하락 우려는 과도:국내EPC社들의 단가인하 압력이 큰 것은 사실이지만1)수요대비 글로벌 공급이 제한되어 있고2)납품비중이 높은 특정업체가 없어 독점적 벤더관계가 아니며3)전략적으로 상대적 마진이 좋은 해외비중을 증가시키고 있어 수익성 하락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
-2008년5월16일:과거 주가는2008년5월16일43,905원으로 고점을 찍은 바 있으며1)글로벌EPC Proj.의 체질개선2)CAPA 증가3)Product Mix 변화에 의한 수익성 개선4)경쟁강도 약화 등의 영향으로 과거보다 나아진 상황이 전개될 것으로 전망
●태웅(044490): 체질개선을 지켜보자
- 경쟁심화로 이익감소:올해도 경쟁강도나 업황은 작년과 같이 치열할 것으로 보이나 프로파일 링단조 원가절감과 믹스개선의 영향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은YoY 각각5.1%, 24.8% 상승한5,050억원과33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함.
- 자유단조 세계1위, 그래도 태웅:비록 경쟁심화로 수익성이 하락했지만 동사는 자유단조 세계1위업체. 다품종 소량생산의 산업 특성 상 오랜 업력과 외형, 안정적 재무구조에 따른 경쟁력으로 장기적 관점에서는 경쟁우위를 지속할 것으로 판단하며 올해의 체질개선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판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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