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올림픽 게임 출시
올해 동사의 주력 성장동력이 될 올림픽 게임이 6월 내 App Store 및 안드로이드 마켓에 출시할 예정임.육상, 사격, 수영 등 총 9개의 종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무료 다운로드 App으로 아이템 판매를 통한 부분유료화 과금제 로 운영될 계획임. 동사의 이번 올림픽 게임은 IOC 라이센스 및 올림픽 엠블렘, 마스코트 사용이 독점적으로 허가된 유일한 게임으로, 런던올림픽 시즌을 맞춰 글로벌 시장을 타겟팅 하여 국내보다 해외 매출 가시성이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됨.
▶ 갤럭시S3 임베디드로 글로벌 마케팅에 날개를 달다!
이번 올림픽게임이 런던올림픽을 겨냥해 글로벌 시장을 타겟팅 한 점은 매우 긍정적인 부분이나, 2011년부터 모바일 게임 사업을 시작한 동사로서는 홍보능력 및 해외 진출 경험이 전무하여 글로벌 마케팅은 일정부문 취약할 수 밖에 없는 구조였음. 하지만 삼성전자의 갤럭시S3에 임베디드 되면서 글로벌 마케팅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수있는 만큼 높은 파급력이 예상됨. 그 이유는 1) 이번 삼성전자의 갤럭시S3는 올해 약 4,000만대 이상의 갤럭시S2 대비 높은 글로벌 판매율이 예상돼 글로벌 유저가 올림픽 게임을 쉽게 접할 수 있음, 2) 런던올림픽 공식 후원업체인 삼성전자는 런던올림픽 마케팅을 통해 갤럭시S3 판매를 준비해온 만큼 동사의 올림픽게임은 주요 마케팅 전력으로 활용될 것으로 예상되는바 게임 노출 빈도수가 유럽 및 해외시장에서 높을 것으로 전망됨. 갤럭시S3에 올림픽 게임이 임베디드 되면서 삼성전자 입장에서는 올림픽게임을 활용한 스마트폰 홍보가 가능하고 동사 입장에서는 글로벌 시장에서 높은 홍보효과를 기대할수 있어,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돼 양사가 윈-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 하반기 높은 실적개선 전망
1분기는 영업손실을 기록했지만, 2분기부터 컨텐츠 음원유통 부문이 안정화 되고 모바일 게임 실적 기여도가 추가됨에 따라 실적 개선세가 이루어 질 전망. 음원부문에서 벅스뮤직과 세이클럽은 안정적인 매출을 토대로 동사의 캐시카우 역활을 수행 중에 있으며, 컨텐츠 음원유통 부문 또한 2분기부터 드라마 OST 부문에 집중하면서 안정적인 매출 발생이 예상됨. 3분기에는 올림픽 게임 부문에서 최대 150억 규모의 매출이 예상돼 이익 성장세가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전망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