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플렉스(050120)
게임업계의 다크호스
Not Rated
▶ 게임업계의 다크호스
1977년도 설립된 라이브플렉스는 2000년 중반까지 레저용 텐트 제조 및 판매사업을 영위하던 업체였으나 2006년 현 경영진 인수 후, 온라인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사업 부문을 추가하면서 본격적인 외형성장을 이루기 시작함. 동사는 기존 국내 게임사들과 달리 중국의 인기게임을 역으로 수입해 국내에 퍼블리싱 하면서 게임사업을 시작. 국내 기존 게임사와는 다른 행보를 보이며 성공적으로 niche market 공략에 성공함. 특히 30~40대가 즐길수 있는 컨텐츠로 특화, 쉬운 게임 조작법 및 타게임 대비 저비용 고효율 마케팅을 통해 성인전용 RPG 게임업체로 자리매김. |
▶ 퀸스블레이드 = 올해 실적의 Key Factor
하반기 동사의 최고 기대작으로 각광받는 퀸스블레이드는 RPG 장르에 맞는 게임엔진 및 고 그래픽 사항을 구비하고 기존 RPG 게임과 달리 여성캐릭터만을 등장시키는 등 새로운 특징을 가미함. 1차, 2차, 3차, CBT 동안 플레잉타임 시간 및 재 접속률이 높은 수치로 증가했으며 유저들의 호평을 받음. 7월 12일 OBT를 시작한후 서버 2대(1대당 약 3,500명 수준)로 운영됐던
게임이 유저수가 증가함에 따라 주말에 서버 2대를 보강해 서비스를 진행 중에 있음. 유저수의 빠른 증가에 따라 PC방 유저수가 낮음에도 불구 장르내 12위까지 상승. 이는 매우 고무적인 현상으로 7월 내 유저풀이 안정적으로 확보될 경우 하반기 매출 기여도가 높을 것으로 전망. |
▶ 2012년 실적 개선 가속
동사는 1분기 K-IFRS 개별 기준, 매출액 149억(YoY+28.9%), 영업이익 24억(흑전)로 실적 턴어라운드를 달성했으며, 이번 퀸스블레이드 출시를 앞두고 2012년 연간 가이던스 규모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570억(YoY+36.7%), 118억(흑전) 제시. 흑자전환의 주요 원인은 드라고나온라인 게임이 하반기부터 정상적으로 매출이 발생하면서 이익규모가 안정화 됐기
때문임. 3분기부터 기대작인 퀸스블레이드와 아란전기(퍼블리싱) 매출이 본격적으로 추가되어 실적 상승폭이 높을 것으로 전망되며 2013년도 성장을 감안할 시 현재 PER 10배 수준으로 추가 상승여력이 충분하다고 판단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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