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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0/8] 한양 Mid-Small Cap : 우진플라임(049800), 포비스티앤씨(016670), 코미코(059090)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2년 10월 07일 조회 9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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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플라임(049800) – 3분기를 바닥으로 회복 전망

Not Rated / 이동헌 연구원


플라스틱 사출기 제조업체 - 국내에서는LS엠트론와  시장을 과점하며 해외에서는 스미토모 디막(일본), 엥겔(오스트리아), 하이티엔(중국) 등과 경쟁. 플라스틱 사출 제조산업은 신흥국에 집중되어 수출이 필수적. 지사 설립, 해외영업 인력확충, 로고 및 디자인 변경 등 수출 위주의 사업전략으로 올해 상반기 수출비중이27%(+17%p YoY)로 크게 상승함.

3분기를 바닥으로 회복 전망 - 매년30% 이상 성장을 지속해 왔으나 올해는 중국 성장률 하락, 설비투자 위축, 정책적 투자 지연 등으로 성장 정체를 보일 것으로 전망. 3분기 실적은 비수기와 업황의 영향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328억원(+6.5% YoY)과21억원(-22.2% YoY)을 예상. 그러나1)스마트폰, 태블릿 등IT기기 호조지속2)제품들의 교체주기 단축3)미국 제조 리쇼어링 투자와 중국시장 기저효과 등에 따라 실적은3분기를 바닥으로 회복될 것으로 전망됨.

여전한 자산가치, 주가는 경기에 선행 - 본사인1.56만평의 인청공장은 북항 배후지로 실거래가가 현재 시가총액 수준임. 업황 회복 시 부지 확보를 위해 지방이전도 고려하고 있어 자산 재평가 기대. 작년 말 매입했던 기관투자자 지분도 대부분 소화되어 물량부담이 낮음. 경기에 선행하는 설비투자와 주가 특성 상 실적이 바닥을 지나고 있는 시점에서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고 판단됨.


포비스티앤씨(016670) – 윈도우8 출시와 정품SW 사용증가로 성장성 확보

Not Rated / 김현석 연구원

 


사업다각화 진행과 윈도우8 효과로 제2의 성장 준비- 2005년 설립된 동사는 2010년(구)우리담배판매틀 통해 우회상장해 코스닥에 입성했으며 마이크로소프트의 상업용 총판인 디지털모아를 올2월에 인수하면서 교육용에 이어 상업용까지 진출함에 따라 사업다각화가 진행되면서 외형성장까지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됨.  올해10월 마이크로소프트가PC, 테블릿, 스마트폰이 통합된 운영체제인 윈도우8을 출시함에 따라 동사의 사업영역인 교육 및 상업부문의 윈도우OS 교체수요가 활발히 진행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제2의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상황임.

불법 복제SW 대신 정품SW 사용증가 전망- 한국은 유럽 및 미국과FTA를 체결함으로써 지적재산권에 대한 이슈가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상황. 실제로 미국 및 유럽 등 선진국은 불법복제율은20% 안팎이며OECD 평균이26%인데 반해 한국은 약40%이상으로 상당히 불법복제율이 높은 상황임. 결국 정부 주도하에 정품 사용률의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OS의 대표주자인MS에서 윈도우8이 신규로 출시됨에 따라 판매율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돼 동사의 향후 실적 증가에 긍정적일 것으로 보임.

실적은 플러스 알파!-  동사의 올해 연간 실적은 매출액608억원(+23.8% YoY)과 영업이익60억원(+27% YoY)을 예상함. 올4분기부터 판매가 시작되는 윈도우8은 이전 OS와 달리 스마트폰과 PC가 통합된OS로 판매 범위가 광범위하며 지적재산권 강화효과로 내년 매출 성장률이 과거대비 높을 전망임.


코미코(059090) – 올해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실적 턴어라운드 주목

Not Rated / 박상하 연구원

 


반도체 제조장비용 핵심부품 관련 세정, 코팅 및 생산업체- 99년7월 설립, 국내 계열사MiCo C&C, MiCo 로지스, MiCo MST, MiCo TN, MiCo BioMed를 보유하고 있으며, 해외 계열사로KTW(중국 우시), KTI(미국 오스틴), KTT(타이완 신주), 지주사MiCo Holdings(그랜드 케이만 군도)가 있음.

주요 사업 수익 개선으로 올해 본격적인 실적 턴어라운드-  세정 및 코팅사업은 공정 조건별 세정 기술과Application별 특수 코팅 및 최적화된 표면처리로 삼성전자와SK하이닉스 등 주 고객사로 확보, 삼성전자(매출비중30%) 메모리와 비메모리 생산라인 內M/S 각각30%, 50% 점유하고 있음. 부품사업은CVD 공정용 질화알루미늄(AIN) 세라믹 히터와ESC 정전척(웨이퍼의 온도제어 및 고정기능)을 중심으로 향후 실적 개선세 주목됨.

계열사 실적 개선세 주목, 연결기준12F PER 6.8배 수준-  올해IFRS 연결 기준 실적은 매출액1,350억(+8.6% YoY), 영업이익140억(+197.9% YoY), 순이익90억원(흑자전환) 수준이 예상됨. 1) Cash-Cow 역할을 하는 세정 및 코팅사업과 성장 모멘텀으로 부각받는 부품사업, 2) SK하이닉스向 낸드 플래시 검사장비용Probe Card 외형성장에 기인하여MiCo TN을 중심으로 국내 계열사 수익 개선, 3) 美 오스틴 삼성전자를 주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는KTI를 중심으로 해외 계열사의 두드러진 실적 개선이 기대되기 때문. 연결 기준12F PER 6.8배 수준인 현 주가는 향후 비메모리 반도체 중심으로 업황 턴어라운드가 가시화될 때, 실적 레버리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는 점에서 추가 상승 여력은 충분하다는 판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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