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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14] 한양 Mid-Small Cap : 에버다임(041440), 백산(035150)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3년 01월 13일 조회 8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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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다임(041440 / Not Rated) 이동헌 연구원

펀더멘털 이상무

 

▶ 성장 기조 지속
- 4Q12 별도기준 예상실적은 매출액 585억원(+27.5% yoy) 영업이익 46억원(+21.1% yoy) 전망. 연간 개별실적은 매출액 2,389억원(+28.3% yoy) 영업이익 207억원(+34.4% yoy)에 해당됨. 연간 연결실적은 매출액 2,285억원(+22.3% yoy) 영업이익 195억원(+26.6% yoy)을 예상함.
- 4분기 매출액 상승은 연말 소방차 납품증가에 따른 것이며 영업이익률은 원화강세의 환율효과와 성과급 지급으로 7.8%(-0.6%p yoy) 수준으로 소폭 하락할 전망. 브레이커는 감소했지만 콘크리트 펌프카(CPT, 작년 매출 30% 추정)의 선전으로 연간 실적은 꾸준한 성장 기조를 유지하고 있음. 연결실적에서는 몽골 법인 판매 이연으로 매출액이 100억원 정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 이연된 물량은 올해 실적에 반영 될 것
▶ 펌프카 시장 올해도 강세 예상
- 펌프카 수요는 중동, 러시아, 동남아 등 신흥국 중심이며 주로 플랜트, 토목공사, 공공시설물, 주택건설 등에 사용됨. 국내 EPC 업체들의 작년 해외수주는 649억불(+9.8% yoy)로 견조한 성장을 보였으며 특히 한화건설의 80억불 이라크 주택건설 proj.와 같은 대형 수주가 많아 펌프카 수요증가가 기대됨.
- 동사는 어태치먼트(AT), 타워크레인(TC), 펌프카(CPT), 소방차(FE), 락드릴(RD), 소형발전기 등 다양한 제품 구성으로 경기 변동성에 대한 위험분산 효과가 있음. 중국 건설장비 시장과 광산업 시장이 작년 업황에 대한 기저효과로 완만한 성장기조를 유지할 전망이라 최소한 작년 이상의 실적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
▶ 펀더멘털 이상무
- 작년 말 최대주주 신한사모펀드가 가지고 있던 전환사채 444만주 전량을 주식전환하며 지분율이 43.1%로 올라감에 따라 기존주주들의 지분이 희석됨. 평균 20%에 달하는 동사의 배당성향을 고려하여 투자한 투자자들의 배당락 후 포트폴리오 조정 매물이 출회되어 최근 단기하락한 것으로 보이나 이는 펀더멘털과는 무관한 수급적 요인. 오버행이 해소되었으며 가격 측면을 고려하면 최대주주의 지분매각은 단기에 이루어지기 어려워 더 이상의 수급적 문제는 없음. 봄철 건설장비 성수기가 도래하며 동사의 만성적인 저평가가 일정부분 해소될 것으로 전망


백산(035150 / Not Rated) 박상하 연구원

삼성 핸드셋 케이스용 소재 메인 공급업체

 

▶ 합성피혁 원단 전문 생산업체로 포트폴리오 다변화 성공
- 백산은 친환경 폴리우레탄 합성피혁 원단 전문 생산업체로 스포츠신발용, 자동차 내장용, 전자제품 케이스용 등 다양한 Application에 사용됨. 86년 Nike와 Adidas 등 글로벌 스포츠신발 제조업체 공급을 시작으로, 10년 전자제품 케이스, 12년 자동차 내장 시트 원단 등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성공함.
- 고객사 Needs에 적합한 다품종 소량 생산능력과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에 현지 생산기지를 보유함에 따라 스포츠신발 시장(글로벌 M/S 30% 수준으로, 대만 Sanfang社(40%)에 이어 글로벌 2위)에서 안정적인 Cash-Cow를 창출하고 있음. 올해 전자제품 케이스 부문에서 본격적인 물량 증대로 실적 개선이 예상됨.
▶ 전자제품 케이스용 소재 메인 공급업체로 실적 가속화
- 10년 하반기 Apple 아이패드, 12년 6월 삼성전자 스마트폰 및 태블릿PC 커버 및 케이스 원단 공급을 시작하면서 실적 개선 속도가 두드러짐. 백산은 고객사의 케이스 원단 메인 공급업체로 개발에 함께 참여하고 있으며, Apple과 삼성전자 케이스 전체 물량의 각각 65%, 50% 수준을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됨.
- 전자제품 케이스 부문 매출액은 10년 20억, 11년 179억원 기록, 12년 260억, 올해 400억원 수준으로 가파른 외형성장이 예상됨. 12년 고객사별 매출 비중은 Apple 70%, 삼성전자 30% 수준이나, 올해 삼성전자 케이스 물량 증대 및 신규 모델 양산으로 삼성전자 매출 비중이 70% 수준까지 올라올 것으로 판단됨.
- 백산은 국내 본사에서 부가가치 높은 전자제품 케이스와 자동차 내장용 합성피혁을 생산하고, 해외 생산기지에서 스포츠신발용 합성피혁을 생산하는 라인 이원화 추진 중. 기술 이전 외 생산설비 교체가 필요 없으며, 가동률 및 수율 상승에 따른 고정비 부담 완화로 수익 개선 효과가 기대됨.
▶ 13F PER 6.8배 수준, 지속적인 실적 레벨업 가능성 주목
- 13년 K-IFRS 별도기준 실적은 매출액 1,800억(+10.4% YoY), 영업이익 190억(+11.8%), 순이익 140억원(+47.4%) 수준. 연결기준 실적은 매출액 2,000억(+8.1% YoY), 영업이익 220억(+15.8%), 순이익 175억원(+45.8%) 수준이 예상되며, 현 주가 기준 13F PER 6.8배임.
- 1) 스포츠신발용 합성피혁의 안정적인 Cash-Cow 창출, 2) 부가가치 높은 전자제품 케이스용 원단 메인 공급업체, 3) 삼성전자 케이스 물량 증대 및 신규 모델 양산과 3월 M社 태블릿PC 신규 케이스 모델 납품에 따른 지속적인 실적 레벨업을 감안할 때, 저평가 국면으로 추가 상승여력은 충분하다는 판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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