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형 기계주Update
▶ 우진플라임 - 성수기 도래로2분기 최대 실적 예상
1Q13 아쉬운 이익률: 1Q13 연결기준 실적은IT부품업체 설비투자 증가로 매출액이449억원(+14.0% yoy)을 기록했으나 중국법인 손실, 고정비 증가, 해외판매 간접비 증가 등으로 영업이익이14억원(-33.3% yoy)에 그침. 중국법인 성장률 정체와 고정비 증가를 반영하여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대비-34.7%, -25.0% 하향함.
2Q13 서프라이즈 실적 기대: 2분기는 정부 지원자금 집행에 따른 계절적 성수기이며 자동차 설비 관련M/S 증가로 매출액547억원(+27.1% yoy) 영업이익32억원(+18.5% yoy)을 예상함.
중장기 성장 전망: 1국내M/S 40% 선으로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스미트모디막(일본), 엥겔(오스트리아), 하이티엔(중국) 등의 글로벌 경쟁업체와의 원가 경쟁을 위해 지방 이전을 계획 중이며 중장기 성장의 밑그림을 그릴 것. EPS 예상치 감소에 따라 목표주가를7,500원으로16.7% 하향하나 최근 중소형주 급락으로 올해 예상실적 대비PER 6.1x로 밸류에이션 메리트 높아짐
▶ 디케이락 - 신공장 효과 본격화
신공장 효과 본격화: 작년부터 약230억원을 투자해5천평(기존3,200평) 규모의2공장을 준공했으며 최근 입주 완료. 신공장 증측으로 일괄 생산라인 구축, CAPA증가, 대외 인지도 향상 등의 효과를 거두고 있음.
2Q13부터 본격적인 외형 성장 기대: 2Q13 실적은 수주잔고 증가에 따라 매출액152억원(+35.3% yoy +26.4% qoq) 영업이익27억원(-5.8% yoy +56.7% qoq)을 예상. EPC 신규진출에 따른 상품매출 증가로2분기 영업이익률도18.0%(-7.9%p yoy)에 그치겠지만 연간 기준 성장 전망. |
먹거리가 늘어난다: 최근 공시된58억원 수주계약은 발주처가 미주 지역의 대형 판매상으로CNG/NGV 등에 납품됨. 셰일가스, CNG, 건설EPC, 해양플랜트 등 전방산업이 다변화되며 중장기 외형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