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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7/8] 조이맥스(101730): 윈드러너 한,중,일 삼매경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3년 07월 07일 조회 15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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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맥스(101730 / Not Rated)

윈드러너 한, 중, 일 삼매경

▶ 강소 모바일게임 개발사로 변모
1997년 설립되어 다양한 PC 패키지게임 개발사로 출발한 동사는 2010년에 현 상장사인 위메
이드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로 편입됨. 이후, 2011년 PC게임 ‘로스트사가’의 개발사인 아이오엔터테인먼트(100%) 인수로 로스트사가가 온라인게임 부문 신규 매출로 추가됐으며, 2012년 모바일게임 개발 스튜디오 리니웍스(60%), 피버스튜디어(60%), 링크투모로우(60%)를 인수하면서 모바일게임 시장에 진출해, 2012년 카카오톡 게임센터를 통해 캔디팡으로 성공적으로 데뷔함. 2013년 국내 최고 히트작인 윈드러너를 통해 강소 모바일게임 업체로서 입지를 굳혔고, 2분기에 출시한 에브리타운까지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어 과거 투자 확대로 우려됐던 실적이 1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제 2의 성장기에 돌입한 것으로 판단됨.

▶ 윈드러너 한, 중, 일 삼매경
동사의 자회사 링크투모로우(지분60%)에서 개발한 윈드러너는 출시 이후 현재까지 국내 매출순위 상위권에 유지중에 있음. 이렇게 장기간 인기를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는 레이싱 장르 선점, 지속적인 컨텐츠 업데이트 및 이벤트 진행, 캐릭터 다양화 등이 적절하게 이루어졌기 때문으로 판단. 이와 더불어 LINE을 통한 일본진출 게임 중 가장 큰 성과를 거두고 있어 2분기 동사의 매출성장을 주도했을 것으로 판단됨. 또한 지난 6월 21일 중국내 스마트폰 앱 마켓을 운용중인 치우360을 통해 윈드러너를 출시하여, 3일만에 약 230만 다운로드수를 돌파하고 출시 2주가 지난 현재 약 630만 다운로드수를 기록하면서 성공적으로 중국시장에 진출한 것으로 보여 하반기 중국 매출 기여로 윈드러너의 돌풍은 지속될 전망.

▶ 13년은 실적 턴어라운드 원년
동사의 2분기 예상실적은 매출액 159억(YoY+146%, QoQ+24%), 영업이익 70억(YoY흑전,
QoQ+55%) 규모 달성이 전망돼 지난해 대비 큰 폭의 흑전이 예상되며 1분기에 이어 고성장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임. 주요 원인은 윈드러너가 국내 및 일본에서 흥행중에 있으며 에브
리타운 역시 국내 흥행에 성공하면서 2분기 실적기여에 일조했을 것으로 판단됨. 하반기의 경
우 윈드러너의 국내와 일본에 이은 중국 매출의 점진적인 기여확대와 신규 모바일게임 출시로
매출 성장지속이 예상됨. 이를 고려할 시 연간 실적은 각각 628억(YoY+127%), 260억(YoY+
흑전) 규모가 전망돼 실적 턴어라운드의 원년이 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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