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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7/26] 두산중공업(034020): 2Q13 review 남은 건 신규수주
작성자 리서치센터 작성일 2013년 07월 26일 조회 16251
첨부 File (72_두산중공업_보고서_20130726.pdf)) download72_두산중공업_보고서_20130726.pdf

두산중공업  

- 2Q13 review 남은 건 신규수주

BUY(유지) TP - 60,000원

▶발전(發展)하는 발전(發電)
- 2Q13 회사측 관리연결기준 실적은 매출액2조2,053억원(-8.0% yoy) 영업이익1,491억원(-0.1% yoy) 영업이익률6.8%(+0.5%p yoy)로 안정적 성과를 보여줬다. 매출비중77%를 차지한 발전BG의 이익률이12.3%(+1.0% yoy)으로 증가해 실적을 견인했다. 발전BG는 신고리와 신월성PJ 완공이 다가와 이익률이 상향되었지만 수행 중인 주요 잔고PJ들의 마진이 안정적이라 연간 전체 영업이익률6.3% 달성이 가능할 전망이다. 건설EPC업체보다 원가 통제력과 실적 안정성이 높은 장점은 상당 기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남은 건 신규수주
- 상반기 신규수주는2조2,128억원(+25.1% yoy)으로 선전했으나 연간 목표치10조원의22.1%에 그쳤다. 여기까지는 작년과 같은 양상이다. 5.8조원의 수주에 그친 작년과 달리 올해는 목표치 달성을 예상한다. 작년부터 이월된 베트남 응이손(1.3조원) 화력발전소PJ와 원전 신고리5,6호기(2.2조원)의 수주 가능성이 높고 목표치에 기본적인 수주 물량들이 상당수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작년의 경우 2년 이상의 수주잔고(20조원)가 확보되어 있었고 건설EPC 업체들의 저가 경쟁으로 수주환경이 악화되었지만 현재는 반전된 상황이다. 연말로 갈수록 수주와 주가가 레벨업되는 기존의 모습을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높아져 가는 경쟁력
- 연결법인 리스크가 낮아지고 있다. 인프라코어는 영업이익1,212억원으로 예상치를 상회했고 구조조정이 진행 중이라 하반기도 회복세를 예상한다. 문제 시 되었던 두산건설은HRSG 사업 양수 효과가 반영되고 있고 두산엔진은 순현금 상태이다. 안살도社 인수 및 가스터빈 국책과제 진행, 발전 및 담수BG 경험치 증가에 따른 효율성 증가 등으로 중장기 경쟁력은 꾸준히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60,000원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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