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G에이디피(079950): 중국 성장과 신규 OLED 투자 확대 회사 개요: 동사는 01년 설립, 05년 상장, 09년 LIG그룹으로 편입된 디스플레이 전공정 장비 제조 업 체로 최대주주는 구자준 前 LIG손해보험 회장이며 LGD와 LG전자가 각각 12.9%와 5.8%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음.
전방산업의 다운턴 초기 국면: 2분기 실적 매출액 599억원(YoY +1,014%), 영업이익 79억원(흑전)을 기록하며 7분기만에 대규모 흑자 전환에 성공함. 과거 실적 추이를 감안 5년 주기의 전방산업 다운턴 의 초기 국면이 나타나고 있는 점에 주목. 올해 실적은 매출액 1500억원(YoY+556%), 영업이익 110억 원(흑전)을 기록하며 턴어라운드 원년이 될 전망임.
중국의 공격적 투자와 신규 OLED 투자 확대: 중국 BOE를 비롯한 패널 업체들이 정부 정 책에 힘입어 15년까지 7-8-9세대 LCD라인 투자를 시작하고 있으며 LGD의 경우 OLED 8 세대 투자를 확대하며 경쟁사 대비 발 빠른 스탠스를 취하고 있음.
▶ 조이맥스(101730): 업종 내 높은 성장 시현 중 1분기에 이어 2분기도 높은 성장 시현 - 2분기 매출액 150억원(YoY+134%, QoQ+17%), 영업이 익 72억원(YoY 흑전, QoQ+60%) 달성으로 1분기에 이어 높은 성장 시현. 윈드러너 일본 성장 이 주 요인이었으며 1분기 대비 고정비 감소 효과까지 진행돼 48% 고 영업이익률 달성. 윈드러너 페이스북 탑재 임박 및 추가 신규게임 출시 예정- 글로벌 최대 SNS 플랫폼인 페이스북 에 윈드러너 탑재가 확정돼 향후 북미 및 유럽 매출 발생 기대. 지난 8월 신규게임 아틀란스토 리에 이어 4분기 내 2~3종 추가 신규게임 출시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
하반기 실적도 우상향- 3분기 예상실적은 매출액 146억(YoY+118%, QoQ-2.6%), 영업이익 67 억(YoY 흑전, QoQ-6%)가 전망되며, 4분기는 페이스북 효과 및 신규게임 출시를 통해 매출액 162억(YoY+113%), 영업이익 73억(YoY 흑전)이 예상됨 +125%) 규모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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