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리서치 - 지배구조가 우수한 증권사 2009 기업지배구조 선정 기업에 이어 신뢰를 얻는 금융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리서치

  • Acrobat Reader
  • 애널리스트윤리강령
  • 금융투자협회 애널리스트 정보
  • 대한민국 기업정보의 창 DART

기업분석

기업분석 입니다.

글 읽기
제목 [11/5] 우양에이치씨(101970): 해외 실적 증가로 순항 중
작성자 리서치센터 작성일 2013년 11월 05일 조회 8363
첨부 File (우양에이치씨_보고서_20131105.pdf)) download우양에이치씨_보고서_20131105.pdf

우양에이치씨(101970) 


- 해외 실적 증가로 순항 중    Not Rated


하반기 실적도 선방 예상

- 3분기 실적은 매출액 570억원(+9.0% yoy) 영업이익 56억원(+11.4% yoy) 영업이익률 9.8%(+0.2%p yoy)를 예상한다. 환율하락에 따라 영업이익률이 상반기 대비 소폭 하락 할 것으로 보이지만 선별 수주와 높은 공정 효율성을 바탕으로 경쟁 업체 평균을 상회하는 이익률 유지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건설사 실적 쇼크가 재연되고 있지만 기존 잔고는 대부분 마진이 보장되어 하반기 실적도 선방을 예상한다. 다만 3분기 기말 달러 환율이 기초대비 -5.9% 하락해 상반기에 보였던 환이익은 손실로 돌아설 전망이다.    

 

해외 실적 증가로 순항 중

- 기자재는 국내 건설사의 EPC 수주경쟁 심화로 마진이 감소했으나 동사는 해외 PJ 수주 증가로 마진을 확보하고 있다. 상반기 수출이 매출 비중의 78%(2011 68%)를 차지했고 최근 수주한 루프 리액터는 기자재 업계에서 이례적으로 셰브론의 직발주를 받았다. 같은 PJ에 대해 EPC를 거친 후속 발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3분기 말까지 신규수주는 1,600억원 수준이며 연말까지 900억원 정도의 추가 수주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 아울러 가스, 해양 등 신규시장 진출은 또 다른 프리미엄 요인이 될 것이다.

 

내년에는 더 좋다

- 작년 1.5만평 2공장이 완공되어 기존 2.26만평의 공장과 함께 3,000억원의 CAPA를 확보했다. 추가로 2.8만평의 인근 부지를 매입 중이며 560억원의 토지 매입 비용 중 540억원을 납입하고 20억원만 남았다. 내년 완료되면 부지 CAPA 6,000억원으로 늘어나며 설비와 인력은 수주 규모에 따라 유동적으로 투자할 수 있게 된다. 국내 EPC 업체의 경쟁에 따라 플랜트 기자재업체도 기술과 유동자금에서 경쟁이 심화되며 한계기업과 우량기업이 구분되고 있다. 악성 재고가 없고 마진 조정의 여지를 갖고 있는 동사는 내년 수주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어 꾸준한 성장이 기대된다.


이전글 다음글 링크
이전 글 [11/5] 기아차(000270): 반등 타이밍 잡기
다음 글 [11/11] 기계주 Update: 와이지-원(019210), 케이피에프(024880)

Quick Menu

하이굿파워플러스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