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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10] 동성화인텍(033500): 투자 회수기
작성자 리서치센터 작성일 2014년 02월 09일 조회 8562
첨부 File (동성화인텍_보고서_20140210.pdf)) download동성화인텍_보고서_20140210.pdf

동성화인텍(033500) 

analyst 이동헌

투자회수기    Not Rated 

LNG 보냉재 업체

- 동사는 합성 화학물인 폴리우레탄 제조를 바탕으로 1985년에 설립되었다. 이후 연관 산업인 보냉재, 샌드위치판넬 등으로 사업을 확장했다. 현재는 LNG선에 주로 사용되는 초저온 보냉재(MSI, Marine&on/off Shore Insulation) 13년 예상 매출 비중 70.3% (+22.1% yoy)로 주요 매출원이다. 한국카본과 함께 LNG선 보냉재 시장을 과점하고 있으며 LNG선 건조를 국내 조선사들이 독식하고 있어 뚜렷한 글로벌 경쟁자가 없다. 2009 12월에 동성그룹으로 인수되었으며 13 3월에 사명을 화인텍에서 동성화인텍으로 변경하였다.

 

LNG 시장 성장과 함께

- 평균적으로 LNG선 한 척 당 동사가 수주 받을 수 있는 물량은 220억원 수준이며 FLNG의 경우 최대 900억원에 달한다. 전세계 LNG선 선복량은 386(13년말 기준)이며 해마다 40척 내외의 발주가 전망된다. 매해  LNG 15척과 FLNG 한척을 기준으로 최대 4,100억원의 수주가 가능하다. 아울러 기화율 0.1%(기존 0.15%)의 신규 보냉재가 출시되어 매출 및 이익 증가도 예상된다.

 

투자 회수기

- 과거 2006 400억원의 투자로 초저온보냉재 최대 생산량을 연간 3,000억원 수준으로 늘렸으나2007년부터 업황이 하락해 부채비율이 12년말 300%까지 증가했다. 그러나 대부분의 투자가 완료되어 연구개발비, 감가상각비가 거의 없는 투자회수기에 접어 들었다. 300억원의 누적결손금에 따라 작년과 올해 법인세도 면제에 가까울 것으로 추정된다. 아울러 수익성의 발목을 잡았던 압력용기 사업부 철수가 진행 중이라 올해는 이익률 개선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LNG 시장의 성장과 더불어 향후 몇 년간의 꾸준한 성장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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