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NG 보냉재 업체
- 동사는 합성 화학물인 폴리우레탄 제조를 바탕으로 1985년에
설립되었다. 이후 연관 산업인 보냉재, 샌드위치판넬 등으로
사업을 확장했다. 현재는 LNG선에 주로 사용되는 초저온
보냉재(MSI, Marine&on/off Shore Insulation)가 13년 예상 매출 비중 70.3% (+22.1% yoy)로 주요
매출원이다. 한국카본과 함께 LNG선 보냉재 시장을 과점하고
있으며 LNG선 건조를 국내 조선사들이 독식하고 있어 뚜렷한 글로벌 경쟁자가 없다. 2009년 12월에 동성그룹으로 인수되었으며 13년 3월에 사명을 화인텍에서 동성화인텍으로 변경하였다.
▶ LNG 시장 성장과 함께
- 평균적으로 LNG선 한 척 당 동사가 수주 받을 수 있는
물량은 220억원 수준이며 FLNG의 경우 최대 900억원에 달한다. 전세계
LNG선 선복량은 386척(13년말 기준)이며 해마다 40척 내외의 발주가 전망된다. 매해
LNG선 15척과 FLNG 한척을
기준으로 최대 4,100억원의 수주가 가능하다. 아울러
기화율 0.1%(기존 0.15%)의 신규 보냉재가 출시되어
매출 및 이익 증가도 예상된다.
▶ 투자 회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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