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중공업(034020) - 결국 key는 수주 analyst 이동헌
2Q14 preview 실적 감소 구간 지속: 2Q14 연결기준 실적은 5조
26억원(-3.3% yoy) 영업이익 2,972억원(-5.4% yoy)으로 시장 컨센 수준. 수주 가뭄으로 실적 감소
구간 지속.
결국 key는 수주: 2분기도 대형 수주가 없어 상반기 수주는 1.5조원(-14.9% yoy) 내외에 그친 것으로 추정. 3분기부터 신고리 5,6호기(2.1조원), 베트남 EPC 2기(2.6조원) 등
수주 기대.
노이즈가 반영된 현재주가: 지난 2년간 신규수주가 5조원대 그쳤고 안살도社 인수 무산, 그룹사 재무구조 문제 등이
불거지며 주가는 과거 대비 -31.3% 하락. 그러나
노이즈는 선반영되었고 회복 기대
▶ 성광벤드(014620) - 수주감소와 환율 압박
2Q14 preview 수주감소와 환율 압박: 2Q14 연결기준 실적은 매출액 822억원(-23.5% yoy) 영업이익 169억원(-40.9% yoy) 영업이익률 20.6%(-6.0%p yoy)으로 컨센 소폭 하회 예상.
아쉬운 한해: 신규수주 감소에 따라 올해와 내년 예상 매출액을 각각 -15.2%, -14.6% 조정. 올해 신규수주는 3,247억원(-9.9% yoy)을 전망하며 연말부터 플랜트 관련
수주 증가 기대.
연말 턴어라운드 기대: 역성장 구간 진입에 따라 주가는 작년 대비 -21.7% 하락. 건설사와 조선사 해양 PJ 지연으로 3분기까지 실적과 주가의 정체를 예상하나 4분기부터 발주 재개에
따른 회복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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