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흥기계(007820) - 자동화 창고, 큰 흐름은 맞다 analyst 이동헌
수주 증가 추세: 자동화 창고를 일괄 생산하는 업체. 작년 신규수주는 770억원에 그쳤으나 올해는 3분기까지 누적수주 860억원(+173.7% yoy)를 기록. 수주증가에 따라 3분기 실적은 매출액 292억원(+13.3% yoy) 영업이익 40억원(+64.1% yoy) 영업이익률 13.6%의 호조를 예상.
자동화 창고, 큰 흐름은
맞다: 올해 신규수주는 1,050억원(+36.4% yoy)을 예상하며 100억원 이상 규모의 수주가 연말까지 1~2건 더 확정될 것으로
추정. 국내 시장은 포화상태이지만 신흥국 시장은 인건비 상승과 함께 시장이 열리고 있다고 판단.
속도 조절은 필요: 겨울에는 작업이 어려워 통상 매출액이 줄어듦. 올해는 매출액 988억원(+30.0%
yoy)으로 성장을 예상하지만 환율 영향으로 영업이익률이 8.0%(+0.7%p yoy) 수준에
그칠 것으로 전망. 방향은 맞지만 긴 호흡으로 투자하는 것이 적절함
▶ 비츠로셀(082920) - 일차전지, 시장이 커진다
리튬일차전지, 세계 3대 업체: 리튬일차전지 세계 3대
업체. 리튬일차전지는 충전을 하지 않고 장기간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며 전력(매출비중 49%), 방산(18%),
에너지(14%) 분야 등에 적용. 해외시장
공략으로 작년 수출 비중이 74.0%(+13.8% yoy)까지 급증.
시장이 커진다: 글로벌 전력 트렌드가 효율화, 무선화로
가며 일차전지 사용량이 증가함. 미국은 스마트 그리드를 위해 전력,
수도, 가스 등에 일차전지가 사용되는 스마트 미터기 보급이 확산됨. 방산과 에너지에서도 사용기기가 디지털화, 지능화되며 전지사용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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