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우DSP (10/29 상장 예정) analyst 김연우 - 디스플레이 전.후 공정검사, 측정 장비 업체
- 삼성 OLED A3라인 투자 본격화 수혜 - 중국 LCD라인 자동화 설비투자 수주 확보 긍정적
2004년 설립된 영우DSP는 OLED 및 LCD 공정에 적용되는 검사,측정,
리페어 장비 개발 업체로 유리기판위에 회로도를 구성하고 증착하는 전공정부터 CELL커팅
이후 구동드라이버가 올라가는 모듈과 최종 출하 직전의 후공정 검사장비 등 전 처리과정에 사용되는 장비를 생산 및 납품하는 높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이다. 14년도 상반기 실적은 매출액 298억원,
영업이익 15억원, 순이익 16억원을 기록했으며 연간 실적은 매출액 700-750억과 영업이익률 7-8% 수준으로 회사측은 제시하고 있다.
동사의 상장예정일은 10월 29일로
총 130만주의 주식을 공모할 예정이며 공모자금 용도는 시설투자비용
70%(1,200억 Capa 수준의 신공장 부지 및 건물 비용), R&D비용 20%, 운영자금 10%로 각각 사용될 것으로 회사측은 밝히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