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IMPAC(009160) - 일시적 이익 정체와 수주 증가 analyst 이동헌
3Q14 preview 실적 바닥을 지나는 중: 3Q14 별도 실적은 매출액 565억원(+6.6% yoy) 영업이익 43억원(-34.6% yoy) 영업이익률 8.9%(-3.4%p yoy)를
예상. 대형 신기종의 초기 생산에 따른 학습비용으로 마진율이 하락했지만 반복 제작에 따른 효율성
증가로 내년 실적 회복세 기대.
자동차 설비투자 증가로 신규수주 강세: 3분기까지 누적 신규수주는 2,090억원(+42.9% yoy)을 예상하며 신규수주/매출액 비율은 128.1%(+20.3%p yoy)에 해당. 수주잔고도 1,670억원(+20.1% qoq)까지 상승한 것으로 추정하며
자동차 부품업체 투자증가의 수혜 지속.
과도한 주가하락은 기회: 심팩인더스트리의 인수효과를 제외하면 올해 예상 순이익은 166억원(-17.2% yoy). 이익률 하락에 따라 최근 주가가
작년 평균대비 18.5% 하락함. 그러나 신규수주가 사상최고치를
경신 중이고 대형 신기종 반복 제작에 따라 내년 이익률 회복을 예상
▶ 비츠로셀(082920) - 글로벌 스마트미터 투자
증가의 수혜
리튬일차전지, 안정적인
니치(niche)마켓: 리튬일차전지는 글로벌 시장이
1.5조원 수준이며 길게는 15년까지도 사용하기 때문에 업력이 진입장벽을 형성하며 주원료인
리튬의 폭발성으로 브랜드 인지도도 중요. 제한적 시장 규모와 복잡한 공정으로 안정적인 니치(niche)마켓을 형성.
글로벌 스마트미터 투자 증가의 수혜: 매출비중의 65%를 차지하는 에너지산업의 대부분은 스마트미터에서 발생. 미국, 인도가 최대 시장이며 미국에서는 스마트미터업체 센서스, 실버스프링, 넵튠 등에 납품 중. EDLC를 적용한 결합 전지로 단가가 1~2불에서 4~10불로 상승.
스마트미터 시장은 2019년까지 연간 15.6%(CAGR 기준)씩 성장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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