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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0/27] 중외제약(001060): 신약 성과 가시화 전망 !!!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4년 10월 26일 조회 14309
첨부 File (daily058.PDF)) downloaddaily058.PDF
 

중외제약에 대한 투자의견은 다음 3가지 이유에서 매수(Buy)를 제시한다.


① 내년 이후 수익 모멘텀이 부각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전립선비대증치료제 피나스타, 간질치료제 가비트릴, 배뇨장애 치료제 실로도신, 고혈압치료제 노바로핀캡슐, 당뇨병치료제 메파그릴정, 이미페넴 항생제 등 유망 신제품 출시로 수익성이 회복될 것이기 때문이다. 특히 이미페넴 항생제는 영업이익률이 50%, 경구용 항진균제의 수출 영업이익률은 80%로 이 두 제품은 수익성 개선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며, 향후에도 이 두 제품의 매출 확대로 수익성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② 세계 최초로 개발한 이미페넴 항생제 제네릭이 금년 4분기를 기점으로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미페넴 항생제 제네릭은 내수시장과 해외수출을 통해 2005년 150억원, 2006년 270억원, 2007년 500억원 규모의 신규매출이 예상돼 중외제약이 중장기적인 실적 모멘텀을 확보하게 되었다.


③ 자회사에 대한 부담이 내년을 기점으로 완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계열사 실적이 개선추세에 있고, 중외제약에 가장 부담을 주었던 중외메디칼은 2002년부터 흑자 전환하여 2003년에는 22억원, 2004년에는 약 50억원 내외의 순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어 안정적인 실적 구현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며, 추후 중외제약이 유상증자 참여를 통한 구조조정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중외제약에 대한 6개월 목표주가는 2005년 예상 EPS에 제약업종 평균 PER 7.5배를 적용하여 산출된 19,200원을 제시한다. 물론 자회사 부담이 리스카운트 요인이 되지만, 세계 최초로 개발한 이미페넴 항생제 제네릭의 성장성을 감안하면 제약업종 평균을 적용하는데 무리가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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