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광(023160) - 느리지만 회복기 진입 analyst 이동헌
3Q14 일회성 비용 증가: 3Q14 실적은 매출액 618억원(-6.1% yoy) 영업이익 33억원(-50.6% yoy) 영업이익률 5.4%(-4.8%p yoy)로
저조. 그러나 통상임금 관련 비용과 금형 제조비용을 제외하면 영업이익률 9.4% 수준으로 양호. 4Q14 실적도 회복세 예상.
신규수주 증가 추세: 3Q14 신규수주는 753억원(+14.2% yoy)으로 신규수주/매출액 비중은 121.7%이며
3분기까지 누적도 119.9%를 기록. 4Q14 신규수주도 850억원(+17.5% yoy)의 증가세 예상. 메인 벤더 지위 회복과 EPC 업체들의 피팅 발주 시기 도래에
따른 수혜로 해석.
느리지만 회복기 진입: 재작년 납기 지연에 의한 생산차질이 빚어지며 실적과 수주 감소구간에
진입. 그러나 내부적인 생산 문제가 해결되었고 발주사들에 신뢰도 상당부분 회복. 느리지만 회복게 진입한 것으로 판단
▶ 디케이락(105740) - 외형 성장 필요
3Q14 매출 증가와 이익 감소: 3Q14 실적은 매출액 159억원(+29.0% yoy) 영업이익 17억원(-15.9% yoy) 영업이익률 11.0%(-5.8%p yoy)으로 매출 증가, 이익감소. 환율 하락과 감가상각비 증가에 따른 것. 4Q14 실적은 환율
회복세와 작년 재고 상각에 따른 기저효과로 회복세 기대.
내년은 전방시장 확대 기대: 전방산업 매출비중은 조선해양
35.0%, 정유화학 13.0%, 발전 15.0%,
CNG/NGV 13.0%, 반도체 9.0%, 기타
15.0% 등으로 다양함. 조선향은 부가가치가 낮아 해양, 발전, CNG등 고부가가치 분야에 집중할 예정. 미주 셰일가스 관련 물량도 꾸준히 늘고 있으며 환율 회복세에 힘입어 내년 실적 개선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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