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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9] 4Q14 실적 Review: 두산중공업(034020), 두산인프라코어(042670)
작성자 리서치센터 작성일 2015년 02월 08일 조회 8214
첨부 File (두산중공업_두산인프라코어_실적리뷰_한양이동헌_20150209.pdf)) download두산중공업_두산인프라코어_실적리뷰_한양이동헌_20150209.pdf

두산중공업(034020) - 자회사 실적 개선도 엄연한 모멘텀

analyst 이동헌

4Q14 Review 이익률 방어에 만족: 4Q14 연결기준 잠정 실적은 매출액 5 86억원(+1.1% yoy) 영업이익 2,091억원(-3.7% yoy) 영업이익률 4.2%(-0.1%p yoy)으로 컨센(매출액 4.8조원 영업이익 1,990억원) 부합. 구조조정 비용 제외한 관리연결 영업이익은 추정치 870억원(opm 4.0%)으로 선방. 대규모 적자를 기록한 건설사, 타 중공업과 달리 기자재 내작 비율이 높아 원가통제력 높음.

올해 신규수주 9.3조원(+19.7% yoy) 목표 제시: 작년 신규수주는 7.8조원(+33.1% yoy) 기록. 신고리 5,6호기(2.1조원) 수주를 감안하면 다소 아쉬운 수준이나 신규수주/매출액 비중이 3년만에 성장국면 전환. 올해 매출은 감소하겠지만 내년부터 회복 기대. 신규수주 목표 9.3조원은 기본 PJ, 수의계약 PJ 등을 감안하면 무리한 전망은 아니지만 수주 시기도 중요.

자회사 실적개선도 엄연한 모멘텀: 연결 실적으로 반영되는 두산인프라코어, 두산엔진, 두산건설의 실적이 개선 추세에 있음. 인프라코어는 밥캣 호조로 작년 영업이익 4,530억원(+22.6% yoy) 달성. 내년 IPO에 대한 기대감이 점진적으로 반영될 전망. 두산엔진은 순차입금이 0.2조원에 불과하고 두산건설은 대손환입으로 4Q14 영업이익 634억원(opm 9.7% yoy)의 서프라이즈를 기록. 자회사 실적 개선에 따른 이익조정으로 목표주가를 32,000원으로 조정하며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

 

 

 

 

두산인프라코어(042670) - 점점 강해진다

4Q14 Review DIBH 호조로 시장기대 부합: 4Q14 연결기준 실적은 매출액 1 9,955억원(+4.7% yoy) 영업이익 1,083억원(+22.8% yoy) 영업이익률 5.5%(+0.8%p yoy)로 컨센(영업이익 930억원) 상회. DIBH는 북미 CTL 판매가 30% 급증하며 1,161억원(+13.2% yoyo pm 11.8%)의 서프라이즈로 전체 실적을 견인.

밥캣과 엔진, 올해는 더 좋다: 유가 및 원자재가 하락으로 헤비 시장은 위축기조 지속. 그러나 헤비의 역성장이 지속되어도 전체 실적 회복세를 입증. DIBH는 소비재에 가까워 유가하락의 영향이 적으며 작년 tier-4 적용에 따른 수요감소의 기저효과를 볼 수 있음. 엔진은 G2 밥캣 탑재 증가로 이익개선

밥캣 IPO에 대한 기대감이 점진적으로 반영될 것: 작년 말 기준 순차입금은 5.2조원 순이자비용은 2,715억원, 부채비율 263.6%로 여전히 과도하지만 연간 4,000억원 이상의 EBITDA 발생으로 감내할 수준. 밥캣 IPO 기대감이 점진적으로 반영되며 재무적인 할인요인 해소될 것으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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