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흥기계(007820) - 지역과 사업영역 확장 중
외형 성장 본격화: 자동화 창고 제작 업체로 전영역을 일괄 생산. 작년 신규수주는 880억원(+14.3% yoy)이였지만 올해는 1,000~1,200억원의 수주가 무난할 것으로 기대. 한국타이어
미국공장 298억원, 인도 타이어업체 CEAT 160억원 등으로 상반기가 끝나기 전에 500억원 이상
수주 달성. 주요 원자재 가격 하락과 마진이 좋은 해외매출 비중 증가로 뚜렷한 이익개선 예상
지역과 사업영역 확장 중: 하반기 인도에 30~40억원을 들여 철골 렉(rack) 생산공장 지을 계획. 완공되면 물류비 절감, 인지도
상승, 공기 단축 등의 효과 있을 것으로 기대. 기존
자동화창고에서 전체 공장단지를 제어하는 방향으로 사업규모가 커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
성장으로 밸류에이션 부담 완화: 주가는 연초 대비 52.7% 상승했지만
올해와 내년 실적 성장에 따라 PER은 각각 1.39x,
11.0x 정도로 글로벌 리딩업체인 다이후쿠(일)의 18.1x 현대엘리베이터와 에스에프에이의
16.3x, 14.4x 대비 과도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
▶ 동양피엔에프(104460) - 사업 영역 확장으로 턴어라운드 기대
분체이송 시스템 EPC업체: 대량의 액체나 고체를 공정별로
이송해주는 분체이송시스템 엔지니어링업체.분야는 PCS, MCS로
구분. 작년 신규수주는 893억원(-0.8% yoy)이였으며 올해는 1,300~1,500억원 내외의
수주를 기대.
사업 영역 확장으로 턴어라운드 기대: 전방산업 투자사이클 리스크를 헤지하기 위해 다양한 신사업을모색. 제강분진 리사이클링 플랜트 EPC PJ를 진행중이며 사업주체인
더이안STE로부터 775억원의 신규수주를 받음. 향후 국내외 사업 확장 전망. 이외 환경설비, 자동화 설비시장 진출
신사업 성과가 주가 흐름 결정할 것: 과거 3년 동안 사업 정체 및 자회사 부실로 실적이 정체를
보임.재작년 이계안 대표 취임 이후 신사업을 모색해 왔고 제강분진
PJ 수주로 성과를 보임. 기대를 반영하여 주가는 연초대비 +73.0% 상승했으며 신사업의 성과 흐름에 따라 추가적 상승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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