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사업 및 렌터카사업 영위
- 2014년 기준 매출
비중은 렌터카사업 80%, 여행사업 20%이나 총 취급액
기준으로는 여행사업 74%, 렌터카사업 26%. 이는
수익인식의 차이로 렌터카사업부문은 총액 기준이며 여행사업부문은 순액 기준이기 때문. 현금흐름이 좋은
여행사업과 외형성장을 보이는 렌터카사업은 이익 창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조화임은 분명하나 올해는 경기침체 및 메르스 등으로 여행사업부문
매출 감소와 고객들의 렌터카 계약 연장으로 중고차 매각 물량이 감소하여 영업이익 하락 예상. 그러나
올해 매각 되지 못한 중고차 물량은 내년 매각이 예상되며 2016년은 외내형 모두 실적 개선 기대
▶ 여행사업, 2016년 실적 개선
- 3Q15 누적기준 여행사업
매출 비중은 상용출장 65%, 여행상품 35%. 상용여행
업계 2위인 동사는 700여 법인 거래처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며 세계 1위의 상용여행 전문업체인 AMEX사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다국적 기업 한국지사 등을 고객으로 확보. 여행상품 대비 상용출장은 마진율이
좋아 수익성이 높지만 올해는 경기침체에 따른 고객사의 출장자제와 경비절감 등의 영향으로 상용출장 매출 감소.
내년에도 국내 기업 상황은 긍정적이지 않지만 동사는 AMEX와 제휴로 국내에 지사를
둔 글로벌 기업 등에 상용여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안정적인 수익원을 확보해 실적 개선 예상
▶ 렌터카 계약만기차량 매각이익 내년 이연
- 렌터카사업부문은
차량 대여수익과 중고자동차매매수익으로 구분되며 매출 비중은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각각 76%, 24%. 렌터카 대여 기간별 계약 비중은 장기 95%, 단기 5%로 주로 법인대상의 장기 대여 위주 사업 진행 중. 9월말
기준 17,145대의 대여용 차량 보유로 업계 5위이며 1,800여개의 법인고객을 확보. 관공서, Agent 영업 확대와 제주도 단기 렌탈 사업의 성장으로
렌터카 운용대수가 증가하며 렌터카사업 매출액은 성장세이나 올해 법인고객의 계약 연장 증가로 중고차 매각대수 감소하여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감소
예상. 그러나 올해 예상됐던 중고차 매각 물량이 내년으로 이연된 것으로 분석되어 2016년에는 차량대여 및 계약만기차량 매각 이익 모두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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