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 전문기업으로 2001년 U-헬스케어 사업 진출
- 동사의 사업부문은 IT 인프라와 U-헬스 사업으로 나누어지며 종속회사를 통해 소프트웨어
도매사업부문, 네트워크장비 도매사업부문 및 IT인프라
사업부문을 영위. 2015년까지는 IT관련 매출이 전체
매출액의 99% 이상을 차지하고 있지만 올해부터는 미국향 원격의료장비 매출 가시화 등 해외 매출
증가로 U-헬스 사업부의 외형성장은 물론 수익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 이에 동사의 2016년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670억원, 6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 미국향 원격의료장비 매출 가시화 기대
- 원격 모니터링
사업은 의ㆍ정간의 타협이 어려워 보이는 국내보다는 원격진료가 허용되는 해외
시장을 공략. 국내외 U-헬스케어 시범사업에 참여하여
해외에서 먼저 그 기술력을 인정받아 의료기기 등을 수출. 2013년 프랑스 및 미국 회사와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의료기기를 수출하였으나 이후 추가 매출 발생 지연으로 U-헬스 사업부 적자 지속. 그러나 2015년 10월
미국 퇴역 군인들을 위한 원격의료장비 테스트가 호평 속에 마무리 되어 2016년부터 미국향 원격의료장비
매출 가시화로 U-헬스 사업부 턴어라운드 가능할 것으로 기대
▶ 생활의료기기 수출로 인한 매출처 다변화
- 동사는 다양한
생활의료기기를 개발하여 국내 판매 및 해외 수출을 진행 중. 여성용 의료기기인 생리통 완화기(Hicare-LADY)는 국내 식약처 및 유럽 CE인증, 중국 CFDA인증을 획득하여 유럽, 사우디 및 중국 수출 성공. 또한 비타민 C 성분을 효과적으로 피부에 침투시켜주는 피부관리 기기인 이온도입기를 사업자용과 가정용 2가지 모델로 개발하여 홍콩 수출을 시작하였고 올해는 중국 및 인도네시아 등으로도 수출 물량을 늘려나갈 예정. 생활의료기기 수출로 인한 해외 매출처 다변화는 향후 U-헬스
사업부의 실적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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