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류와 전기는 함께 성장한다
- 동사는 1975년
설립되었으며 2003년 계열분리로 LS그룹의 자회사가
되었다. 1980년대 배전반 사업을 시작으로 국내 1위
전력기기 생산업체로 성장했다. 사업부문은 전력기기(매출비중 31.4%), 전력인프라(20.3%), 자동화(12.5%), 융합사업(14.6%)이며 연결 실적으로 자회사 LS메탈(13.1%), 기타 국내외 자회사(10.6%)가 반영된다. 신기술 등장, 생산단가 하락, 환경보호 압력 등으로 인류의 전기 사용 방식이
바뀌고 있으며 동사와 같이 전기제어 분야에서 오랜 업력을 가진 업체들의 성장이 예상된다.
▶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48,000원으로 커버리지
시작
- 올해는 대부분의 기존 일회성
요인들이 해소되며 수익성 위주의 경영전략으로 실적 안정화가 기대된다. 스마트 공장과 스마트그리드, 태양광 사업 등이 성장하며 연결 실적은 매출액 2조 3,705억원(+6.5% yoy) 영업이익 1,656억원(+9.6% yoy) 영업이익률 7.0% (+0.2%p yoy)의 무난한 성장을 예상한다.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48,000원으로 커버리지 분석을 시작한다. 목표주가는 올해 EPS 추정치
3,435원에 해외업체 평균 PER 16.3배를
15% 할인 적용해 산정했다.
▶ 기존사업 안정과 신사업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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