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컴퓨터(032850) – 의료정보 및 U-헬스케어 사업 동시 성장 전망
원격의료 3차 시범사업 확대에 따른 수혜: 2016년 실시하는 원격의료 관련 3차 시범사업은 그 규모를
확대하고 의료법 개정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보건복지부 발표. 동사는 300여개 이상의 원격진료 시스템을 구축하여 온 국내 U-헬스케어
선두 업체로 이번 보건복지부 발표에 따른 수혜를 가장 크게 받을 것으로 판단.
의료정보사업 안정적인 성장 전망: 2015년 프로젝트성 매출은 기대에
다소 못 미쳤으나 올해는 소형 병원 의료정보 시스템 구축 및 교체주기에 따른 업그레이드 수요 등으로 매출 증가 예상. 또한 SW유지보수 요율의 인상과 부가솔루션 공급 증가로 기반
매출도 확대되는 추세. 향후에도 EHR, PHR 도입에
따른 의료정보시장 규모 확대로 동사의 의료정보사업은 안정적인 성장이 지속될 전망.
2016년도 실적 개선 기대: 2015년에 이어 2016년에도 의료정보사업부의 프로젝트성 매출
및 기반 매출의 꾸준한 성장과 원격진료 시스템 구축 증가에 따른 U-헬스케어사업부 지속적인 성장세
전망. 또한 서울성모병원과 중국 루이진 병원을 연결하는 원격모니터링 서비스 제공 시스템 구축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해외 사업 매출 증가도 기대. 이에 2016년
실적은 매출액 409억원(+9.7%, yoy), 영업이익 64억원(+28.0%, yoy)로 추정.
▶ 플랜티넷(075130) – 영상서비스를 통한 성장성 확보 기대
유해콘텐츠차단 서비스 사업 실적 회복 기대: 2001년 유선 유해콘텐츠차단 서비스
출시하고 2002년 통신 3사에 보급 확대. 이후 보급 정체기를 맞이하면서 동사 실적도 정체되었으나 최근 통신사들의 텔레마케팅 강화에 따라 유선 유해콘텐츠차단 서비스 실적 개선 전망. 또한 무선 유해콘텐츠차단 서비스도 자녀를 지닌 학부모들의 수요 증가 등으로 매출 증대 기대.
영상서비스를 중심으로 한 통합미디어 서비스 성장: 2006년부터 매장내 배경음악과
영상서비스를 진행. 이익률이 높은 영상서비스의 비중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 온 결과 작년 카페드롭탑에
디지털사이니지를 활용한 영상서비스를 공급하였으며 작년 말 유상증자에 참여한 카페베네에도 동 서비스를 공급할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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