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광벤드(014620) - 완만한 턴어라운드 기대
2015, 업황 하락 대비 경쟁력 확인:
2015 연결기준 실적은 매출액 2,485억원(-14.9% yoy) 영업이익 240억원(-55.3%
yoy) 영업이익률 9.7%(-8.7%p yoy)를 추정. 유가하락에 따른 수주 감소가 반영된 힘든 한해 였으나 10% 내외의 마진을 확보한 것은
동사의 경쟁력을 재확인.
완만한 턴어라운드 기대: 작년 신규수주는 2,406억원(-17.0% yoy)으로 추정하며 추정 매출액 대비 96.8% 수준. 유가는 여전히 30달러 내외에 머물고 있지만
과점화된 시장 구조, 이연 물량들의점진적 반영시점, 1,600억원의
수주잔고, 이란 발주 재개, 우호적인 환율 상황 등을 감안하면 올해부터
완만한 회복세로 돌아설 전망.
투자의견 매수로 상향, 목표주가 11,000원 유지: 동사는 무차입에 현금 400억원과 시가 2,000억원의 부지를 보유. 올해 예상
실적 대비 PER 9.1배는 과거 10년 평균
15.3배 대비 저평가. 목표주가 11,000원을 유지하나 중기 주가 하락에 따른 밸류에이션 매력으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 태광(023160) - 점진적 상승 기대
2015 Review 어려운 업황,
이익률 회복 기조: 2015 잠정 실적은 매출액 2,745억원(+1.1% yoy) 영업이익 179억원(+47.8%
yoy) 영업이익률 6.5%(+2.0%p yoy)를 기록.
4Q15 실적은 매출액 737억원(-8.1% yoy) 영업이익 35억원(흑자전환 yoy) 영업이익률 4.7%이며 연말 성과급 감안 시 10% 내외의 이익률을 달성.
유가 방향이 중요: 2014년부터 품질 문제와 납기 문제에
의해 2차 벤더로 강등되며 이익률 급감했었지만 제품검사와 품질관리에 투자하며 영향은 대부분 해소된 것으로
판단. 그러나 유가 하락에 따라 작년 신규수주는 2,489억원(-20.9%
yoy)에 그침. 과점 구조에서의해 작년 쇼크에 적용하며 완만한 반등 흐름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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