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진제약(005500) - 양호한 실적 대비 저평가
외형 성장 및 수익성 개선세
유효, 실적 대비 저평가: 기존 만성질환 품목 MS 확대, 자체 원료합성
능력 등 감안할 때 외형 성장 및 수익성 개선세 유효. 2016년 매출액 2,334억원(+7.8% yoy), 영업이익 393억원(+9.1% yoy) 전망,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5,000원으로 커버리지 시작. 목표주가는 2106년 예상
EPS 2,128원에 Target Multiple 16.5x(최근 3년 평균 PER) 적용해 산정.
현주가는 올해 예상실적 기준 11.5x 수준으로 저평가 상태.
주력제품 견조한 실적, 매력적인 원료합성 능력: 고령화 추세에서 플래리스(항혈전제) 실적
견조할 전망. 노인성질환 타깃으로 한 뉴토인(치매치료제)과 뉴라세탐(뇌기능개선제)은
블록버스터급으로 안착하면서 실적 기여도 한층 배가될 것. 자체 원료합성을 통해 업종내 높은 영업이익률을
향유하고 있다는 점, 일본 API 수출을 비롯해 해외개척
가능성 높다는 것도 매력적.
신약 파이프라인 주목, 경구용 안구건조증 치료제 상용화 기대: HIV/AIDS 치료제 물질개발 후 전임상 과정에서 미국 IMQUEST에 기술수출. 신약물질 활용해 상용화 성공할 경우 원료공급 및 로열티 유입 기대. 안구건조증치료제(SA-001)는 작년 4월 식약처 IND 승인 이후 임상 1상 진입. 세계 최초 경구투여 형태로써 기존 점안식 치료제 상당부분 대체할 수 있는 잠재력 지녔다고 판단.
▶ 아이센스(099190) - 외형 확대 및 이익률 개선세 유효
2016년 호실적 지속 전망,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유지: 당뇨환자 증가에 따른 혈당측정기
시장 성장성 유효한 가운데 주요 거래처 공급량 증가, 송도공장 증설효과, 제품 라인업 다변화, 거래처 확대 노력 등에 힘입어 올해 역시
두 자릿수 성장 전망. 2016년 매출액 1,128억원(+11.7% yoy), 영업이익 263억원(+13.7% yoy) 예상,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8,000원 유지.
송도공장 증설 효과 기대감
및 제품 라인업 다변화 노력 긍정적: 아크레이 전용 송도공장 추가 증설 진행. 증설효과 힘입어 지난해 162억원이었던 아크레이향 매출 올해 250억원(+54.3% yoy) 상회할 것. 제품 라인업 다변화 노력도 긍정적. 작년 혈액가스분석기와 당화혈색소(HbA1C)분석기 출시, 영업 초기단계로 의미 있는 수준은 아니지만 점차 매출 기여도 높아질 전망. 중국 직접 공략 토대 마련, 하반기로 갈수록 중국발 모멘텀 강화: 작년 9월 연간 3억개(1교대
기준) 생산 CAPA 갖춘 현지 공장 완공해 중국시장 직접
공략 토대 마련. 인허가 과정 고려한 가동시점은 2017년
상반기. 중국은 당뇨환자 약 1억명, 당뇨관련지출 약 25조원, 혈당측정기
시장규모 5천억원 수준으로 잠재력이 큰 시장. 중국 공장
본격 가동시 원가 경쟁력 기반으로 매출 급신장 예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