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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4/4] 현대엘리베이터(017800): 국내 1위 엘리베이터 제조업체
작성자 리서치센터 작성일 2016년 04월 04일 조회 8285
첨부 File (현대엘리베이터_보고서_20160404.pdf)) download현대엘리베이터_보고서_20160404.pdf

투자의견: 매수(신규)   TP: 72,000원

Analyst:  이동헌


국내 1위 엘리베이터 제조업체다

- 동사는 1984년 설립, 1996년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국내 유일의 토종 엘리베이터 제조업체이다. 국내의 최근 5년 평균 시장점유율은 동사가 44.0%, 오티스 16.2%, 티센크루프 15.3%로 독보적인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엘리베이터는 주택 경기에 민감하며 최근 6년간 국내 주택 분양 시장은 GAGR 기준 24.6%씩 성장해 왔다. 작년 분양시장은 51.9만호(+56.8% yoy)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분양에서 입주까지 2년 내외가 걸리며 동사는 준공 직전에 납품되어 2018년까지는 안정적인 성장이 지속될 전망이다. 중장기적은 주택 착공 감소가 예상되지만 서비스 시장 확대, 해외 진출 등으로 대체를 기대한다.

 

 

본업만으로도 충분한 밸류에이션 매력

-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72,000원으로 분석을 시작한다. 목표주가는 동사의 영업손익이 안정될 것으로 기대되는 내년 EPS 5,744원에서 동기 글로벌 주요업체들의 평균 PER 14.8배를 15%할인한 12.5배를 적용해 산정했다. 승강기는 사람의 탑승이 주를 이뤄 안전에 대한 민감도가 매우 높다. 글로벌 상위 4개 업체의 설립연도는 평균 100년이 넘으며 중국 업체들보다 더 높은 PER을 받고 있다. 동사는 국내에서 글로벌 메이저 업체와의 경쟁에서 승리한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어 글로벌 상위업체와 중국업체의 중간 정도 PER 적용이 합리적이라 판단된다.

 

 

관계기업 리스크 완화

- 그동안 현대상선을 지키기 위한 노력으로 지원이 이어지며 동사의 주가는 영업가치 대비 저평가를 받아왔다. 현대증권 매각이 확정되었고 자구안이 지속되고 있다. 중장기 관점에서 동사의 경쟁력이 유지되고 관계회사 리스크 감소가 주가에 반영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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