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컴퓨터(032850) – 결국 의사 환자간 원격진료 허용이 관건
U-헬스케어 시장 확대 기대: 작년 U-헬스케어 사업부 매출액이 예상보다 부진 했던
이유는 동사가 정부로부터 수주 받은 프로젝트의 상당부분이 연구과제로 분류되었기 때문. 결국 U-헬스케어 매출 확대는 의사 환자간 원격진료 허용이 관건. 최근
보건복지부가 일본 원격의료 전면 실시 홍보 및 방문간호 사업 확대를 계획하고 있어 U-헬스케어 시장
확대 기대.
교육 및 임대사업에서도 실적 개선 기대: 최근 취업난의 영향으로 우수 인재들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동사의 교육사업 실적은 대폭 개선됨. 올해에도 비슷한 분위기가 유지되면서 교육사업의 실적 호조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기대. 반면 동사가 지분 29.25%를 보유하고 있는 왕십리 비트플렉스의
자본잠식이 작년 해소되면서 2015년 지분법 이익 6억원
반영. 올해는 안정적인 임대수익 및 광고 수익으로 지분법 이익 증가할 것으로 판단.
2016년도 실적 전년 대비 증가 전망: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다소 감소하겠으나 2016년에도
의료정보사업부의 꾸준한 성장과 원격진료 시스템 구축 증가에 따른 U-헬스케어사업부 지속적인 성장세
전망. 이에 2016년 실적은 매출액 409억원(+9.7%, yoy), 영업이익 64억원(+28.0%, yoy)으로 추정.
▶ 리노스(039980) – 뷰티 사업을 통한 성장 동력 확보
뷰티 사업 가시화에 따른 매출 성장 기대: 화장품 유통전문 기업 에스유알코리아 지분 66.7% 취득. 에스유알코리아 멕시코 합작 법인 올해 5월 자체 화장품
브랜드 Jacky 15종 현지 런칭 예정. 동사 뷰티
사업은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라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으며 향후 화장품 사업 라인 강화 및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로 외내형 성장 기대.
IT 사업부문 영업이익률 개선 전망: 동사 IT 사업부문 작년 흑자 전환 성공. 국가재난안전통신망 구축 사업 올해 본격적인 확산 사업 진행으로 동사 매출 성장 기대. 작년 말 앙골라 치안시스템 고도화 사업 계약 체결 및 올해 초 서울지방조달청을 상대로 긴급 신고전화 통합체계
구축 사업 수주 등으로 IT사업부문 영업이익 개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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