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리서치 - 지배구조가 우수한 증권사 2009 기업지배구조 선정 기업에 이어 신뢰를 얻는 금융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리서치

  • Acrobat Reader
  • 애널리스트윤리강령
  • 금융투자협회 애널리스트 정보
  • 대한민국 기업정보의 창 DART

기업분석

기업분석 입니다.

글 읽기
제목 [4/20] 두산중공업(034020): 1Q16 Review 견조한 이익률 지속
작성자 리서치센터 작성일 2016년 04월 20일 조회 7761
첨부 File (20160420(3)_두산중공업.pdf)) download20160420(3)_두산중공업.pdf

투자의견: 매수(유지)   TP: 34,000원

Analyst:  이동헌


1Q15 Review 견조한 이익률 지속

- 관리연결*: 1Q16 실적은 매출액 1 3,237억원(-20.2% yoy) 영업이익 894억원(+21.0% yoy) 영업이익률 6.8%(+2.3%p yoy)를 기록했다. 대형 프로젝트들이 종료되며 매출액이 감소했으나 원가절감 노력과 원가율이 높은 프로젝트 종료로 영업이익은 오히려 전년비 증가했다. 작년 8.5조원(+10.3% yoy)의 신규수주에 따라 올해는 남은 분기 동안 지속적인 매출 증가가 예상되며 외형 성장에 따라 견조한 이익률이 지속될 전망이다.

 

- 재무연결*: 1Q15 실적은 매출액 33,085억원(-10.7% yoy) 영업이익 2,276억원(+96.2% yoy) 영업이익률 6.9%(+3.8%p yoy)로 컨센서스(영업이익 1,974억원)를 넘어서는 호실적을 달성했다. 매출액은 동사의 주요 프로젝트 종료로 다소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에서는 자회사 두산인프라코어의 구조조정 효과로 큰폭의 개선세를 보였다. 두산건설과 두산엔진도 흑자를 달성했으며 올해 분기를 거듭할수록 안정적인 실적을 시현할 것으로 전망한다.

 

 

올해도 신규수주 순항

- 2012년과 2013년 각각 5.4조원(-41.7% yoy), 5.8조원(+0.9% yoy)의 신규수주로 작년까지 매출액 감소가 이어졌다. 그러나 2014 7.7조원(+33.1% yoy), 작년 8.5조원(+10.3% yoy)의 수주증가로 올해부터는 매출액 성장 구간에 진입한다. 고무적인 것은 매출액 감소 기간에도 여타 건설사와 달리 견조한 이익률을 지속해 왔다는 점이다. 저가수주를 피해 왔고 기자재 내작에 따라 높은 원가통제력을 증명했다. 수주가 늘어나는 구간에서 이익률 레버리지를 기대해 볼 수 있다. 올해는 2.1조원의 국내 원전의 신규수주 확실시 되고 4.6조원의 수의계약 프로젝트 등으로 10조원(+16.7% yoy) 이상의 신규수주 달성이 가능해 보인다.

 

자회사 리스크 감소, 매수 투자의견 유지

- 그동안 경쟁 건설사 대비 견조한 실적을 지속해 왔지만 자회사의 재무리스크가 부각되며 번번히 주가가 하락해 왔다. 그러나 두산인프라코어는 구조조정이 완료되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 공작기계 매각 완료, 하반기 밥캣 상장 등 추가적인 재무구조 개선 이벤트가 남아 있어 자회사 리스크가 프리미엄으로 바뀌고 있다. 두산건설도 신규수주 증가, HRSG 사업부 매각 진행 등으로 리스크가 감소하고 있다. 목표주가 34,000원과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한다.


이전글 다음글 링크
이전 글 [4/20] 헬스케어 Update: 대원제약(003220), 인터로조(119610)
다음 글 [4/20] 두산인프라코어(042670): 생존에서 성장으로

Quick Menu

하이굿파워플러스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