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Q16 Review 안정적인 실적 달성
- 1Q16 연결기준 실적은 매출액 4,014억원(+33.6% yoy) 영업이익 271억원(+110.3% yoy) 영업이익률 6.7%(+0.5%p yoy)를
기록해 컨센서스(영업이익 289억원)를
크게 벗어나지 않는 안정적인 실적을 달성했다. 작년 2분기부터
납품된 천궁의 매출 비중이 20%까지 올라오며 매출증가가 지속되었다. 올해 분기 매출액은 지속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매출 증가에 따라 이익률은
1분기가 바닥인 것으로 전망한다.
▶ 성장기조 지속
- 1분기에 큰 수주는 없었다. 올해 예상되는 주요 수주 프로젝트는
대부분 연말에 몰려 있다. 유도무기 부문에서 현궁(대전차유도무기)과 장거리 레이더 사업, 수중 레이더체계 등의 개발이 완료 되었고
양산 수주가 준비 중에 있다. 해외 수주 부문에서도 해를 거듭할수록 경쟁력이 강화될 전망이다. 선진업체들에 비해 비교적 최신 제품이며 첨단 무기에 대한 수요가 지속 증가하고 있다. 대략 1.5조원 규모의
TICN(Tactical Information Communication Network, 차세대 군 전술정보통신 체계) 무전기인 TMMR(Tactical Multiband Multirole Radio, 전술다대역다기능무전기) 수주는 내년으로 이연될 것으로 보이지만 독점성을 갖고 있으며 동사의 기술력을 감안했을 때 무리 없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중장기 성장기조는 지속될 전망이다.
▶ 두산DST 인수 실패 영향은 제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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